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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라파서 부비트랩 폭발...이스라엘군 2명 전사

야할롬 부대 소속 터널 수색 중 폭발로 사망
북부·가자시티서도 병사 4명 부상…예비군 1명 중태

김솔이 | 기사입력 2025/05/04 [17:10]

가자 라파서 부비트랩 폭발...이스라엘군 2명 전사

야할롬 부대 소속 터널 수색 중 폭발로 사망
북부·가자시티서도 병사 4명 부상…예비군 1명 중태

김솔이 | 입력 : 2025/05/0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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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모 상사 얄리 세로르(왼쪽)와 대위 노암 라비드는 2025년 5월 3일 가자 지구에서 전투 중 사망했다.  © 이스라엘 방위군

 

이스라엘군은 4일, 가자지구 남부 라파에서 발생한 폭발로 병사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했다고 발표했다. 사고는 건물 내 터널 입구를 수색하던 중 발생했으며, 두 명은 특수전 공병부대인 야할롬 소속이었다.

 

사망자는 유대-사마리아 지역 샤아레이 티크바 출신의 노암 라비드 대위(23)와 오메르 출신의 야흘리 세로르 하사관(20)으로 확인됐다. 부상자 중 한 명은 중상, 다른 한 명은 중등도 부상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고로 인해 가자지구에서의 전투 이후 사망한 이스라엘군 병사 수는 416명에 달했다. 이는 하마스와의 전쟁이 시작된 지난  2023년 10월 7일 이후 군과 국경에서 발생한 작전 중 사망자를 포함한 수치다.

 

이스라엘군은 이번 폭발이 터널 입구에 설치된 폭발물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라파 내 건물 내부를 정밀 수색하던 중이었다고 밝혔다.

 

같은 날, 예루살렘 여단 7007 예비군 대대 소속 병사 한 명도 가자 북부에서 작전 중 중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경위는 현재 조사 중이다.

 

또한 가자시티 동부 다라지 및 투파흐 지역에 주둔 중이던 제401기갑여단 제46대대 소속 병사 두 명도 폭발로 각각 중등도 및 경상을 입었다. 초기 조사에 따르면, 해당 폭발은 탱크 포탄이 조기 폭발했거나 박격포에 의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에서 작전을 확대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수만 명의 예비군 소집 명령을 발령했다. 일부 병사들은 이미 여러 차례 소집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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