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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KRM New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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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예루살렘에서 전해드리는 이스라엘·중동 소식]]></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item>
       <title><![CDATA[트럼프 “호르무즈 해협 전면 통항 가능”]]></title>
       <link >http://www.krmnews.tv/3404</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krmnews.tv/imgdata/krmnews_tv/202601/2026011433515141.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위키미디어 커먼즈)</p></td></tr></tbody></table><p> </p><p>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7일 호르무즈 해협이 모든 선박에 개방됐다고 밝혔다. 이란도 이스라엘·헤즈볼라 휴전 이후 모든 상선의 통항을 허용한다고 발표했다.</p><p> </p><p>예루살렘포스트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이란이 자국 해협이 완전히 개방됐고 전면 통항이 가능하다고 발표했다”고 적었다. 이어 다른 게시물에서도 호르무즈 해협이 “완전히 개방돼 있으며 전면 통항이 가능하다”고 밝혔다.</p><p> </p><p>트럼프 대통령은 다만 미국의 대이란 봉쇄 조치는 계속 유지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란 항만에 대한 미국의 봉쇄가 미국과 이란의 거래가 “100% 완료될 때까지” 이란에 한해 유지된다고 말했다. 또 대부분의 쟁점은 이미 협의가 이뤄져 있어 절차가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p><p> </p><p>앞서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도 이날 엑스(X)에 글을 올려 호르무즈 해협에서 모든 상선의 통항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그는 레바논 휴전에 맞춰 남은 휴전 기간 동안 모든 상선의 통항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p><p> </p><p>다만 아락치 장관은 선박들이 이란 항만해사기구가 공지한 “조정된 항로”를 이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기사에 따르면 이는 해협에 여전히 해상 기뢰가 남아 있을 가능성을 보여주는 정황으로 해석된다.</p><p> </p><p>이와 관련해 뉴욕타임스는 지난 14일 미국 정보당국이 이란의 기뢰 제거 능력에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 당국자들은 이란 측조차 기뢰가 정확히 어디에 설치됐는지 명확히 알지 못할 수 있다고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p><p> </p><p>기사에 따르면 이란은 충돌 당시 소형 선박을 동원해 분산 방식으로 해협에 기뢰를 설치했다. 이 과정에서 명확한 지휘 체계도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당국자들은 이런 방식 때문에 해협 통항이 사실상 매우 어려워졌다고 보고 있다.</p><p> </p><p>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원유 소비량의 약 20%가 지나는 핵심 해상 수송로다. 이 때문에 해협 통항 재개 여부는 국제 에너지 시장과 물류 흐름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사안으로 평가된다.</p>]]></description>
       <pubDate>Fri, 17 Apr 2026 17:09:00 +0900</pubDate>
	    <section>sc2</section>
	   <section_k><![CDATA[중동]]></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이갈렙 기자]]></author>
	   <guid>http://www.krmnews.tv/3404</guid>
     </item> 
	  <item>
       <title><![CDATA[이란, 호르무즈 해협 “전면 통항”  개방 발표]]></title>
       <link >http://www.krmnews.tv/3403</link>
       <description><![CDATA[<p>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전면 통항”을 위해 재개방했다고 발표한 뒤 환영했다.</p>]]></description>
       <pubDate>Fri, 17 Apr 2026 17:03:00 +0900</pubDate>
	    <section>sc2</section>
	   <section_k><![CDATA[중동]]></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이갈렙 기자]]></author>
	   <guid>http://www.krmnews.tv/3403</guid>
     </item> 
	  <item>
       <title><![CDATA[이스라엘 해군 “전쟁 중 수천㎞ 밖 원거리 특수작전 수행”]]></title>
       <link >http://www.krmnews.tv/3402</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krmnews.tv/imgdata/krmnews_tv/202604/2026041741124336.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작전 수행주인 이스라엘 해군 지휘소 (사진=위키미디어 커먼즈)  </p></td></tr></tbody></table><p><br />이스라엘 해군이 다중 전선 전쟁 기간 자국에서 수천 킬로미터 떨어진 지역에서 전례 없는 특수작전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작전 지역과 시점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이스라엘 해군 특수부대 샤예테트13이 현지에서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설명했다.</p><p> </p><p>타임스오브이스라엘에 따르면 이스라엘 해군은 최근 수년간 이어진 전쟁 기간, 해군이 한 번도 작전한 적 없는 지역에서 특수작전을 벌였다고 발표했다. 군 관계자는 해당 지역이 이스라엘에서 수천 킬로미터 떨어져 있었으며, 작전 특성상 문제가 생겨도 즉각적인 구조나 지원이 쉽지 않았다고 밝혔다.</p><p> </p><p>이스라엘 해군은 최근 이란과의 전쟁 과정에서 잠수함 전력도 역대 가장 먼 거리까지 투입했다고 밝혔다. 군은 당시 잠수함들이 서로 수천 킬로미터 떨어진 3개 전구에 동시에 배치됐다고 설명했다.</p><p> </p><p>해군은 이란과의 전쟁 동안 공중 위협 대응에도 투입됐다. 이스라엘군은 해군이 약 40건의 공중 위협 상황에 대응해 이란과 레바논에서 날아온 드론 수십 대를 격추했다고 밝혔다.</p><p> </p><p>해상 타격 작전도 이어졌다. 이스라엘군은 해군 전력이 레바논에서 53차례, 가자지구에서 6차례 타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또 해군 정보부대가 이란 내 공습 약 95건의 정보 제공과 작전 계획 수립에 관여했다고 설명했다.</p><p> </p><p>이번 발표는 해군 수뇌부 교체 시점에 나왔다. 에얄 하렐 중장은 하이파 인근 아틀리트 해군기지에서 열린 이·취임식에서 다비드 사르 살라마 중장의 뒤를 이어 새 해군사령관에 취임했다.</p><p> </p><p>에얄 자미르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은 이 자리에서 새 중장기 군사계획에 해군 전력 확대가 포함됐다고 밝혔다. 그는 해군이 더 먼 거리, 더 깊은 지역에서 더 강한 타격 능력을 갖추도록 전력을 키우겠다고 말했다.</p><p> </p><p>하렐 신임 사령관도 해군의 원거리 작전 능력을 강조했다. 그는 해군이 이스라엘 시민과 해상 전략 자산, 항행의 자유를 위협하는 적에 맞서 공개·비공개 작전을 수행하는 핵심 축이라고 밝혔다.</p><p> </p><p>이스라엘 해군은 향후 전력 보강 계획도 공개했다. 군은 돌핀2급 잠수함 ‘INS 드라콘’이 최근 독일 킬 조선소에서 핵심 시험을 마쳤으며, 올여름 이스라엘에 인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p><p> </p><p>또 2030년대 초부터 노후한 1세대 돌핀급 잠수함 3척을 대체할 다카르급 잠수함 3척을 순차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향후 3~4년 안에는 사르 4.5급 미사일정을 대체할 레셰프급 초계함 5척 가운데 첫 함정도 인도받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p>]]></description>
       <pubDate>Fri, 17 Apr 2026 08:36:00 +0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이스라엘]]></section_k>
	   <section2><![CDATA[전쟁·테러·갈등]]></section2>
	   <author><![CDATA[이갈렙 기자]]></author>
	   <guid>http://www.krmnews.tv/3402</guid>
     </item> 
	  <item>
       <title><![CDATA[이스라엘 국경경찰 4명, 안식일에 바비큐 했다가 수감]]></title>
       <link >http://www.krmnews.tv/3401</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krmnews.tv/imgdata/krmnews_tv/202603/2026031011204209.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안식일을 준비하는 마하네 전통시장 (이갈렙 기자)     </p></td></tr></tbody></table><p> </p><p>이스라엘 국경경찰 소속 의무병 4명이 유대교 안식일인 샤바트에 부대 안에서 바비큐를 했다는 이유로 군교도소에 수감돼 논란이 일고 있다. 현지 매체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16일 이들이 “종교와 유대교를 훼손했다”는 이유로 처벌받았으며, 당초 2주였던 형량은 가족과 정치권 반발 뒤 1주로 감형됐다고 보도했다.</p><p> </p><p>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요르단강 서안 정착촌 베이트호론의 훈련기지에서 복무 중인 전투 의무병들이다. 사건은 약 2주 전 금요일 밤, 이들이 병영에서 떨어진 기지 내 구역에서 바비큐를 하다 종교 성향의 부사관에게 적발되면서 시작됐다.</p><p> </p><p>유대교 율법인 할라카는 안식일 기간 불 피우기와 조리를 금지한다. 안식일은 금요일 해 질 무렵 시작해 토요일 밤 끝난다. 이 의무병들은 제지를 받자 곧바로 바비큐를 중단한 것으로 전해졌다.</p><p> </p><p>그러나 해당 부사관은 이들을 기지 랍비에게 보고했고, 상급 지휘관은 이들에게 베이트리드 군교도소 3주 수감을 선고했다. 이후 항소를 거쳐 형량은 다음 날 2주로 줄었고, 여론 반발이 이어지면서 최종적으로 1주로 다시 감형됐다. 현지 방송 채널12는 이들이 오는 월요일 석방돼 원래 보직으로 복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p><p> </p><p>재판 과정에서 의무병 가운데 1명은 자신의 행동에 유감을 표하면서도 처벌 수위가 지나치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안식일에 부대 안에서 바비큐를 해서는 안 된다는 규정을 알지 못했다고 말했다고 하레츠는 보도했다.</p><p> </p><p>국경경찰은 성명에서 이들이 “기지 구역 안의 공개된 장소에서 지침과 절차에 어긋나게 행동했다”고 밝혔다.</p><p> </p><p>가족들은 처벌이 과도하다고 반발했다. 수감된 의무병 1명의 어머니 케렌 페레츠는 공영방송 칸에 “교도소 수감은 어떤 면에서도 비례적이지 않다”며 “교도소는 범죄자를 위한 곳이지, 이 아이들은 그런 경우가 아니다”라고 말했다.</p><p> </p><p>또 다른 의무병의 아버지 페에르 엘라자르는 15일 교도소 밖 소규모 시위에서 확성기를 들고 딸에게 “네가 한 일은 바비큐뿐”이라고 외쳤다. 그는 상관들이 오히려 잘못된 처분을 내렸다고 비판했다.</p><p> </p><p>정치권에서도 비판이 나왔다. 크네세트의 비공식 종교자유 로비를 이끄는 길라드 카리브 의원은 “이스라엘은 할라카 국가가 아니며, 국경경찰 장교가 ‘종교와 유대교 훼손’을 이유로 병사들을 처벌할 권한은 없다”고 말했다. 야권 지도자 야이르 라피드도 의무병들을 사면해야 한다며 “유대교는 위협과 체포로 강요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p><p> </p><p>이번 사건은 안식일 규정 위반에 대한 군 내부 처벌 수위를 둘러싸고 이스라엘 사회의 종교·세속 갈등을 다시 드러낸 사례로 받아들여지고 있다.</p>]]></description>
       <pubDate>Fri, 17 Apr 2026 08:13:00 +0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이스라엘]]></section_k>
	   <section2><![CDATA[사회·문화]]></section2>
	   <author><![CDATA[이갈렙 기자]]></author>
	   <guid>http://www.krmnews.tv/3401</guid>
     </item> 
	  <item>
       <title><![CDATA[트럼프 “미·이란 2차 협상 이번 주말 가능”]]></title>
       <link >http://www.krmnews.tv/3400</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krmnews.tv/imgdata/krmnews_tv/202601/2026011303172992.webp"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미국 백악관</p></td></tr></tbody></table><p> </p><p>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과 이란의 2차 협상이 이번 주말 열릴 수 있다고 밝혔다. 미국과 이란이 핵 문제를 둘러싼 후속 협상 일정을 조율하는 가운데, 고농축 우라늄 처리와 우라늄 농축 중단 기간을 놓고 양측의 입장차는 여전한 것으로 전해졌다.</p><p> </p><p>트럼프 대통령은 16일 백악관 밖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란은 합의를 원하고 있고, 우리는 매우 잘 협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과 이란의 두 번째 협상이 이번 주말 열릴 수 있다고 밝혔다.</p><p> </p><p>트럼프 대통령은 또 2주 휴전을 연장하는 임시 조치보다 영구적인 합의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협상이 타결되면 자신이 직접 서명식에 참석할 수도 있다는 뜻도 내비쳤다.</p><p> </p><p>미국은 이란에 대한 압박이 협상 재개의 배경이라고 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조치가 이란을 협상장으로 돌아오게 했다고 주장했다. 기사에 따르면 미국은 앞서 이란이 분쟁 해결에 합의하지 않으면 공습 재개와 해상 봉쇄를 이어갈 수 있다고 경고했다.</p><p> </p><p>핵 문제를 둘러싼 시각차는 여전히 크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핵무기 보유를 허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또 이란이 고농축 우라늄 비축분을 넘기는 데 동의했다고 주장했다.</p><p> </p><p>하지만 이란의 입장은 다르다. 기사에 따르면 이란은 고농축 우라늄 전량 반출이 아니라 일부만 국외로 내보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은 이란의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을 20년간 중단하는 방안을 요구했지만, 이란은 5년간 핵 활동 중단을 제안했고 미국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p><p> </p><p>이란 외무부도 우라늄 농축 권리 자체는 협상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농축 수준은 협의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쳤다. 핵 활동의 기본 권한은 지키되, 세부 수준은 조정할 수 있다는 취지다.</p><p> </p><p>후속 협상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백악관은 다음 협상이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릴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지만,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날짜가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반면 주유엔 이란 대사는 미국과의 협상에 대해 신중한 낙관론을 보였다.</p><p> </p><p>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긴장도 계속되고 있다. 기사에 따르면 미국은 이란 항만을 드나드는 해상 교역을 사실상 차단했다고 밝혔고, 이란은 미국의 압박이 계속되면 페르시아만과 오만해, 홍해 일대의 수출입에도 차질이 생길 수 있다고 맞섰다.</p><p> </p><p>이번 협상의 핵심 쟁점은 고농축 우라늄 처리 방식과 우라늄 농축 중단 기간, 해상 압박 조치 해제 여부로 압축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후속 협상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언급하면서 협상 재개에는 속도가 붙고 있지만, 핵심 사안을 둘러싼 양측의 간극은 여전히 큰 상태다.</p>]]></description>
       <pubDate>Fri, 17 Apr 2026 07:42:00 +0900</pubDate>
	    <section>sc4</section>
	   <section_k><![CDATA[국제]]></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이갈렙 기자]]></author>
	   <guid>http://www.krmnews.tv/3400</guid>
     </item> 
	  <item>
       <title><![CDATA[미 국무부가 밝힌 휴전 발효 성명]]></title>
       <link >http://www.krmnews.tv/3399</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krmnews.tv/imgdata/krmnews_tv/202603/2026031848046238.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IDF 아이언돔이 갈릴리 북부에서 헤즈볼라 미사일을 격추하는 모습 (사진=위키미디어 커먼즈)     </p></td></tr></tbody></table><p> </p><p>“레바논과 이스라엘은 양국 간 지속 가능한 평화에 도움이 되는 여건을 조성하고, 상호 주권과 영토 보전을 전면적으로 인정하며, 공동 국경을 따라 실질적인 안보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이해에 도달했다. 이 과정에서 이스라엘의 고유한 자위권은 유지된다.”</p><p> </p><p>“양국은 무장 단체, 즉 헤즈볼라가 레바논의 주권을 훼손하고 지역 안정을 위협하는 도전이라는 점을 인식하고 있다. 양국은 레바논에서 무기를 소지할 수 있도록 허용되는 유일한 세력이 레바논 정부군이 되도록, 이들 단체의 활동을 제한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이해하고 있다.”</p><p> </p><p>“휴전의 초기 기간은 상호 합의에 따라 연장될 수 있다.”</p><p> </p><p>“이스라엘은 자위를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권리를 유지한다.”</p><p> </p><p>“레바논 정부는 헤즈볼라가 이스라엘 목표물을 상대로 공격을 수행하는 것을 막기 위해 중대한 조치를 취할 것이다.”</p>]]></description>
       <pubDate>Thu, 16 Apr 2026 22:00:00 +0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이스라엘]]></section_k>
	   <section2><![CDATA[전쟁·테러·갈등]]></section2>
	   <author><![CDATA[이갈렙 기자]]></author>
	   <guid>http://www.krmnews.tv/3399</guid>
     </item> 
	  <item>
       <title><![CDATA[이스라엘·레바논 10일 휴전, 트럼프 압박이 결정적]]></title>
       <link >http://www.krmnews.tv/3398</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krmnews.tv/imgdata/krmnews_tv/202604/2026041630056678.pn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왼쪽)와 조제프 아운 레바논 대통령 (오른쪽) (사진 편집: 이갈렙 기자)     </p></td></tr></tbody></table><p> </p><p>이스라엘과 레바논의 10일 휴전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압박 속에 성사된 것으로 전해졌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안보내각 회의에서 휴전 수용 배경을 묻는 질문에 “트럼프의 요청”이라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p><p> </p><p>예루살렘포스트는 16일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조제프 아운 레바논 대통령이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 등 미국 고위 당국자들에게 “양국 협상에 진전이 없는 상태에선 정상 간 통화가 이뤄질 수 없다”는 입장을 전달했다고 보도했다.</p><p> </p><p>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네타냐후 총리와 아운 대통령 간 통화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아운 대통령은 이를 거부했다. 그는 “정상 간 통화는 지상에서 의미 있는 진전이 있을 때만 가치가 있다”며 “실질적인 협상이 진행되지 않고, 특히 휴전도 없는 상태에선 지금 네타냐후 총리와 통화하지 않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p><p> </p><p>아운 대통령은 향후 통화 가능성 자체를 배제하지는 않았다. 다만 그에 앞서 실질적인 변화가 있어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 같은 발언은 루비오 장관에게도 전달됐고, 이후 아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 간 통화가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아운 대통령에게 “휴전이 있을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p><p> </p><p>이스라엘 측에서도 트럼프 대통령과 네타냐후 총리 간 통화가 이어졌다. 이스라엘 소식통은 두 사람이 이날 최소 한 차례 통화했다고 전했다. 이후 열린 안보내각 회의에서 휴전 수용 배경을 묻는 질문이 나오자 네타냐후 총리가 “트럼프의 요청”이라고 답했다고 신문은 전했다.</p><p> </p><p>미국과 이스라엘은 최근 이란과의 휴전과 레바논 문제는 별개라는 입장을 밝혀 왔다. 최근 며칠 동안 이스라엘이 먼저 레바논 휴전을 강하게 요구한 정황은 없었고, 미국은 이스라엘에 레바논 내 공격 수위를 낮춰 달라고 요청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p><p> </p><p>기사에 따르면 이란도 이번 휴전 국면에 영향을 미쳤다. 이란은 최근 중재 채널을 통해 미국에 레바논에서 휴전이 이뤄져야 미·이란 협상도 진전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란 고위 당국자들은 레바논 휴전이 없으면 미국과의 대화도 진전되기 어렵다는 입장을 중재자들에게 전했다고 한다.</p><p> </p><p>현재 이란을 방문 중인 아심 무니르 파키스탄 육군참모총장도 워싱턴에 이런 메시지를 전달한 인물 중 한 명으로 거론됐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과 J D 밴스 미국 부통령과 직접 연락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p><p> </p><p>이스라엘 내부에서는 이란이 레바논 휴전과 미·이란 협상을 연결하려 한다는 우려도 제기됐다. 한 이스라엘 소식통은 예루살렘포스트에 “정말 우려해야 할 부분은 이란이 레바논 협상과 이란 협상을 연결하는 데 성공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p><p> </p><p>이번 휴전은 겉으로는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교전 중단 합의지만, 실제로는 미국의 중재와 레바논의 조건 제시, 이란의 압박이 동시에 작용한 결과로 해석된다. 다만 기사에 나온 직접적 사실관계만 놓고 보면, 이번 국면 전환의 직접 계기는 아운 대통령의 통화 거부 이후 트럼프 대통령이 휴전을 약속하고 네타냐후 총리가 이를 수용한 데 있었다.</p>]]></description>
       <pubDate>Thu, 16 Apr 2026 21:53:00 +0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이스라엘]]></section_k>
	   <section2><![CDATA[전쟁·테러·갈등]]></section2>
	   <author><![CDATA[이갈렙 기자]]></author>
	   <guid>http://www.krmnews.tv/3398</guid>
     </item> 
	  <item>
       <title><![CDATA[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농축 우라늄을 미국 측에 넘기기로 합의했다” 발표]]></title>
       <link >http://www.krmnews.tv/3397</link>
       <description><![CDATA[<p><strong data-start="128" data-end="180">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농축 우라늄을 미국에 인도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strong></p>]]></description>
       <pubDate>Thu, 16 Apr 2026 21:45:00 +0900</pubDate>
	    <section>sc2</section>
	   <section_k><![CDATA[중동]]></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이갈렙 기자]]></author>
	   <guid>http://www.krmnews.tv/3397</guid>
     </item> 
	  <item>
       <title><![CDATA[트럼프, 이스라엘-레바논 10일 휴전 발표]]></title>
       <link >http://www.krmnews.tv/3395</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krmnews.tv/imgdata/krmnews_tv/202604/2026041713136628.webp"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26년 3월 5일 백악관에서 사진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다니엘 토록 / 미 백악관</p></td></tr></tbody></table><p> </p><p>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10일간의 휴전에 합의했다고 16일 발표했다. </p><p> </p><p>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조세프 아운 레바논 대통령,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매우 좋은 대화를 나눴다"며 "양국 정상이 국가 간 평화를 달성하기 위해 공식적인 10일 휴전을 시작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또한 휴전은 미국 동부시간 16일 오후 5시, 이스라엘 시간 17일 0시에 발효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p><p> </p><p>그는 JD 밴스 부통령과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댄 케인 합참의장에게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지속적인 평화에 도달할 수 있도록 협력하라고 지시했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양측 모두 평화를 원하고 있으며, 빠르게 진전이 이뤄질 것이라고 주장했다.</p><p> </p><p>이어 올린 글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네타냐후 총리와 아운 대통령을 백악관으로 초청하겠다고도 밝혔다. 그는 이번 회담이 1983년 이후 이스라엘과 레바논 간 첫 의미 있는 고위급 대화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p><p> </p><p>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1983년 협상은 1982년 레바논 전쟁 이후 이스라엘군 철수를 논의하기 위한 것이었다. 다만 당시 도출된 합의는 최종적으로 무산됐다.</p><p> </p><p>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밤 이스라엘과 레바논 정상이 16일 역사적인 전화 통화를 하게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아운 대통령은 이스라엘이 먼저 휴전에 동의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한 것으로 전해졌다.</p><p> </p><p>반면 이스라엘은 헤즈볼라의 군사력을 계속 약화해야 한다며 즉각적인 휴전에는 신중한 태도를 보여왔다. 이스라엘 안보내각은 15일 밤 레바논 휴전 가능성을 논의했으나, 결론 없이 종료됐다.</p><p> </p><p>이스라엘 매체 타임즈오브이스라엘은 네타냐후 총리가 트럼프 대통령의 휴전 발표 직후 안보내각 구성원들과 긴급 전화회의를 소집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각료들은 회의 시작 5분 전에야 통보를 받았으며, 일부 장관들은 표결도 하지 않은 사안을 언론 보도로 먼저 접했다며 불만을 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p><p> </p><p>이스라엘군은 휴전 기간에도 레바논 남부 주둔 지역에서 철수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헤즈볼라의 위협이 확인되거나 이스라엘 북부 마을과 군 병력에 대한 위험이 발생할 경우 즉각 대응할 권한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는 2024년 11월 휴전 당시 적용된 조건과 동일한 수준이라고 군은 덧붙였다.</p>]]></description>
       <pubDate>Thu, 16 Apr 2026 19:40:00 +0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이스라엘]]></section_k>
	   <section2><![CDATA[전쟁·테러·갈등]]></section2>
	   <author><![CDATA[박지형 기자]]></author>
	   <guid>http://www.krmnews.tv/3395</guid>
     </item> 
	  <item>
       <title><![CDATA[이란 반정부 시위 참여자 4명 사형 선고]]></title>
       <link >http://www.krmnews.tv/3394</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krmnews.tv/imgdata/krmnews_tv/202604/2026041739555318.pn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이란국가저항위원회(NCRI) 참가자들이 2024년 9월 14일 독일 베를린에서 집회를 열고 이란 정권 반대 구호를 외치고 있다. ©위키미디어 커먼스</p></td></tr></tbody></table></td></tr></tbody></table><p> </p><p>이란 반정부 단체와 인권단체들은 15일 이란 사법당국이 올해 1월 반정부 시위 관련 혐의로 4명에게 사형을 선고했다고 밝혔다.</p><p> </p><p>선고 대상에는 여성 1명이 포함됐으며, 시위 관련 여성 사형 선고는 처음이라는 주장도 나왔다. 아울러 지난 1월 반정부 시위 이후 체포된 시위 참가자 가운데 수백 명이 처형 위험에 놓여 있다고 덧붙였다.</p><p> </p><p>이란국가저항위원회(NCRI)는 이들이 테헤란 반정부 시위 과정에서 체포돼 이후 고문과 조사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테헤란 혁명재판소가 이들에게 사형과 전 재산 몰수를 선고했다고 전했다.</p><p> </p><p>당국은 이들이 시위에 참여해 구호를 외치고 옥상에서 병과 인화성 물질 등을 던지며 공공 재산을 파손했으며, 미국 정부와 테러 단체를 위한 활동 혐의가 확인돼 적대국 협력 처벌법을 적용했다고 밝혔다.</p><p> </p><p>이에 대해 스위스 제네바에 등록된 하나 인권기구(Hana Human Rights Organization)는 이번 판결이 이슬람공화국의 사법 탄압이 한층 강화됐음을 보여준다고 비판했다. 이란인권센터(CHRI)는 독립적 변호인 조력과 적법 절차 없이 재판이 진행됐고, 고문에 따른 강제 자백이 증거로 사용됐다고 주장했다.</p><p> </p><p>이란국가저항위원회(NCRI)는 현재까지 사형 집행 날짜가 공개되지 않았다며 유엔과 국제기구, 인권단체들에 사형수의 생명을 구하기 위한 즉각적인 대응을 촉구했다.</p>]]></description>
       <pubDate>Fri, 17 Apr 2026 01:41:00 +0900</pubDate>
	    <section>sc2</section>
	   <section_k><![CDATA[중동]]></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신나라]]></author>
	   <guid>http://www.krmnews.tv/3394</guid>
     </item> 
	  <item>
       <title><![CDATA[이스라엘 해상 가스전 전쟁 때마다 셧다운]]></title>
       <link >http://www.krmnews.tv/3393</link>
       <description><![CDATA[<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krmnews.tv/imgdata/krmnews_tv/202512/2025120915372958.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레비아탄 가스전 (사진=위키미디어 커먼즈)</p></td></tr></tbody></table><p> </p><p>이스라엘의 해상 가스 플랫폼이 전쟁 국면마다 잇따라 가동을 멈추면서 안보와 경제를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스라엘하욤은 16일 레비아탄과 카리시 가스 플랫폼의 가동 중단으로 약 15억 셰켈의 경제적 손실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2026년 4월 16일 기준 단순 환산하면 약 7400억원 규모다.</p><p> </p><p>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수년 전부터 해상 가스 플랫폼을 핵심 전략 자산으로 보고 방어 체계를 구축해 왔다. 국방부와 에너지부, 이스라엘군과 해군, 가스전 운영 기업들이 모두 이 방어 체계에 관여해 왔다. 사르 6급 초계함을 도입했고, 정보·요격 역량도 여기에 투입했다. 운영사들 역시 별도 투자를 진행했다.</p><p> </p><p>이 같은 조치는 전시에도 에너지 공급을 끊지 않기 위한 목적이었다. 그러나 실제 전쟁이 벌어지자 플랫폼은 가동을 멈췄다. 2023년 10월 7일 하마스 공격 직후 이스라엘 에너지부는 국방부와 군 권고에 따라 타마르 플랫폼의 가동 중단을 지시했다. 이어 지난해 6월 이란과의 12일 전쟁 때는 레비아탄과 카리시 플랫폼도 셧다운됐다.</p><p> </p><p>올해 2월 28일 ‘사자의 포효’ 작전이 시작된 직후에도 같은 조치가 내려졌다. 하데라 서쪽 약 10㎞ 해상에 있는 레비아탄은 30일 만에, 나하리야 서쪽 약 80㎞ 해상에 있는 카리시는 40일 만에 각각 가동을 재개했다.</p><p> </p><p>두 플랫폼의 재가동 시점이 달랐던 이유를 두고는 설명이 엇갈렸다. 정부 부처는 각 플랫폼의 방어 가능성과 에너지 부문 연속성 유지 필요성을 반영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반면 다른 소식통은 운영사의 국적 차이도 배경으로 거론했다. 레비아탄과 타마르는 미국 기업 셰브론이, 카리시는 영국 기업 에네르지안이 운영한다.</p><p> </p><p>기사에 따르면 가스 플랫폼 셧다운의 영향은 크게 세 가지다. 설비 정지와 재가동에 따른 운영·기술 문제, 기업과 국가 경제에 미치는 손실, 전시에 핵심 에너지 시설이 멈췄다는 상징적 충격이다.</p><p> </p><p>BDO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첸 헤르조그는 3월 말 문건에서 이스라엘 3개 가스전 가운데 2곳의 가동 중단에 따른 경제 손실을 15억 셰켈로 추산했다. 세부적으로는 석탄과 디젤 사용 증가에 따른 전력 비용 상승이 약 6억 셰켈, 천연가스 수출 중단에 따른 세수·로열티 감소가 약 4억 셰켈, 가스 기업 이익 감소에 따른 국내총생산 감소가 약 5억 셰켈로 집계됐다.</p><p> </p><p>수출 차질도 컸다. 이집트와 요르단에 대한 가스 수출은 전쟁 기간 전면 중단됐다. 이스라엘은 그 대신 더 비싸고 오염도가 높은 대체 연료를 사용해야 했다. 기사에서는 이런 공급 감소가 호르무즈 해협 위기와 맞물린 세계 가스 수급 불안도 키웠다고 전했다.</p><p> </p><p>안보 당국은 셧다운 조치의 배경으로 하마스, 헤즈볼라, 이란의 공격 위협을 들었다. 위협 수단으로는 해안 대함미사일과 자폭 드론 등이 거론됐다. 안보 관계자들은 가동이 멈춘 플랫폼과 실제 운전 중인 플랫폼이 공격받는 상황은 다르다고 설명했다. 멈춘 플랫폼은 구조물 손상에 그칠 수 있지만, 가동 중인 플랫폼은 대형 폭발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p><p> </p><p>다만 현장에서는 이런 조치의 타당성을 둘러싼 의문도 제기됐다. 기사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최근 몇 년간 헤즈볼라와 이란의 관련 역량을 약화시켰다고 여러 차례 발표했다. 대함미사일 타격, 저장시설 파괴, 사르 6급 함정에 탑재된 방어체계의 요격 시험 성공 사례도 공개했다. 그럼에도 플랫폼 가동 중단이 반복되자, 방어 체계를 갖추고도 왜 장기간 셧다운이 필요하냐는 지적이 나온 것이다.</p><p> </p><p>일부 소식통은 다른 기반시설과의 형평성도 문제로 들었다. 전쟁 중 하이파 정유시설과 담수화 시설은 계속 운영됐고, 하이파 정유시설은 실제 공격도 받았다. 이런 상황에서 가스 플랫폼만 장기간 멈추는 조치가 반복되면 기업 투자와 국가 경제에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주장이다.</p><p> </p><p>이와 관련해 이스라엘군 대변인실은 에너지부, 국가비상청, 국가안보회의와 함께 정기적으로 상황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전략 자산 보호와 기능 연속성을 함께 고려해 판단하고 있으며, 해군 방어 함정은 전투 기간 내내 해당 자산을 보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p><p> </p><p>에너지부도 전쟁 기간 에너지 부문은 정상적으로 작동했고, 일부 플랫폼만 안보 평가에 따라 일시 중단됐다고 밝혔다. 이어 가동을 유지한 플랫폼들이 에너지 수요를 충족해 국가 차원의 에너지 부족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p>]]></description>
       <pubDate>Thu, 16 Apr 2026 17:25:00 +0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이스라엘]]></section_k>
	   <section2><![CDATA[경제·기술]]></section2>
	   <author><![CDATA[이갈렙 기자]]></author>
	   <guid>http://www.krmnews.tv/3393</guid>
     </item> 
	  <item>
       <title><![CDATA[미·이란, 파키스탄 중재로 일부 이견 축소]]></title>
       <link >http://www.krmnews.tv/3392</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krmnews.tv/imgdata/krmnews_tv/202604/2026041622261142.pn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파키스탄 미국과 이란의 평화 회담에 참석한 명단들 (왼쪽에서 JD 밴스, 스티브 위트코프, 재러드 쿠슈너,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압바스 아락치) (화면캡쳐=fox news)</p></td></tr></tbody></table><p><br />미국과 이란이 파키스탄의 중재를 통해 일부 이견을 좁힌 것으로 전해졌다. 양측이 후속 협상 가능성을 열어두면서 휴전 연장 논의도 함께 이어지고 있다.</p><p> </p><p>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란 고위 당국자는 파키스탄 중재 이후 미국과 이란의 입장 차가 일부 줄었다고 밝혔다. 그는 파키스탄군 수뇌부의 최근 테헤란 방문이 긴장 완화에 일정 부분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p><p> </p><p>이번 접촉은 지난 주말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린 미·이란 회담 뒤 이어졌다. 당시 회담은 장시간 진행됐지만 핵심 쟁점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한 채 끝났다. 이후 파키스탄은 양측과 연쇄 접촉을 이어가며 추가 협상 성사를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p><p> </p><p>현재 최대 쟁점은 이란 핵 프로그램이다. 이란 측은 일부 분야에서는 의견 접근이 있었지만, 고농축 우라늄 처리 방식과 핵 활동 제한 기간 등 핵심 사안에서는 근본적인 이견이 여전히 남아 있다고 밝혔다.</p><p> </p><p>휴전 연장 가능성도 함께 거론된다. 파키스탄은 현재 유지 중인 휴전을 더 연장해 후속 협상 시간을 확보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미국과 이란은 물론 중동 주요국들과도 접촉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p><p> </p><p>다만 후속 회담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미국과 이란 모두 대화 가능성은 열어두고 있지만 구체적인 날짜와 형식은 공개하지 않았다. 새 회담이 다시 파키스탄에서 열릴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p><p> </p><p>미국과 이란은 군사적 긴장을 이어가면서도 협상 창구는 닫지 않고 있다. 이 때문에 파키스탄의 중재가 휴전 유지와 후속 회담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가 향후 중동 정세의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p><p> </p>]]></description>
       <pubDate>Thu, 16 Apr 2026 16:12:00 +0900</pubDate>
	    <section>sc2</section>
	   <section_k><![CDATA[중동]]></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이갈렙 기자]]></author>
	   <guid>http://www.krmnews.tv/3392</guid>
     </item> 
	  <item>
       <title><![CDATA[네타냐후 “이란과 전쟁 재개 대비”]]></title>
       <link >http://www.krmnews.tv/3391</link>
       <description><![CDATA[<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krmnews.tv/imgdata/krmnews_tv/202603/2026031224124215.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이스라엘 공군의 F-15 편대 (사진=위키미디어 커먼즈)     </p></td></tr></tbody></table><p> </p><p>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이란과의 전쟁 재개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반면 미국은 이란과의 2차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 휴전이 유지되는 가운데 군사 대응과 외교 협상이 동시에 진행되는 모습이다.</p><p> </p><p>네타냐후 총리는 15일 공개한 영상 성명에서 미국이 이란과의 접촉 상황을 이스라엘과 공유하고 있으며 양국 목표도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란의 농축 핵물질 반출, 이란 내 우라늄 농축 능력 제거,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핵심 목표로 제시했다. 이어 어떤 상황에도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p><p> </p><p>미국은 후속 협상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언급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추가 협상이 열릴 경우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협상 전망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p><p> </p><p>이란도 일부 진전은 인정했다. 이란 고위 당국자는 파키스탄 군 수뇌부의 테헤란 방문이 일부 쟁점의 간극을 좁히는 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다만 핵 문제에서는 근본적인 이견이 여전히 남아 있다고 말했다. 고농축 우라늄 처리와 핵활동 제한 기간이 핵심 쟁점으로 알려졌다.</p><p> </p><p>휴전 연장 가능성도 거론된다. 미국과 이란은 외교 시간을 더 확보하기 위해 휴전을 연장하는 방안에 원칙적으로 공감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중재국들은 이란 핵 프로그램과 호르무즈 해협, 전쟁 피해 보상 문제를 중심으로 절충점을 찾고 있다.</p><p> </p><p>다만 해상 봉쇄를 둘러싼 긴장은 계속되고 있다. 미 중부사령부는 이란 항만에 대한 봉쇄 첫 48시간 동안 이란 항구를 출항하려던 선박 10척을 되돌려보냈다고 밝혔다. 반면 이란 측 보도와 선박 추적 자료를 보면 남부 항로 해운이 완전히 멈춘 것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p><p> </p><p>이란 군부는 미국이 봉쇄를 풀지 않으면 이를 휴전 위반의 전조로 볼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 미국이 강행할 경우 페르시아만과 오만해, 홍해에서의 수출입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주장했다.</p><p> </p><p>국제 시장은 협상 가능성과 군사 긴장 사이에서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국제통화기금은 중동 불안이 장기화하고 유가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 세계 경제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반면 미국과 이란의 추가 협상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뉴욕 증시는 오르고 국제유가는 내렸다.</p><p> </p><p>현재 중동 정세는 전쟁 재개 가능성과 외교 타결 가능성이 동시에 맞서는 국면이다. 이스라엘은 군사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고, 미국은 협상 재개를 추진하고 있다. 이란도 대화 가능성은 열어두고 있지만 핵심 쟁점에서는 물러서지 않고 있다.</p><p> </p>]]></description>
       <pubDate>Thu, 16 Apr 2026 13:44:00 +0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이스라엘]]></section_k>
	   <section2><![CDATA[이스라엘-이란 충돌]]></section2>
	   <author><![CDATA[이갈렙 기자]]></author>
	   <guid>http://www.krmnews.tv/3391</guid>
     </item> 
	  <item>
       <title><![CDATA[이스라엘, 레바논 1주 휴전안 검토]]></title>
       <link >http://www.krmnews.tv/3390</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krmnews.tv/imgdata/krmnews_tv/202603/2026030950588687.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이스라엘군 병사와 전차가 레바논 국경 인근에서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  (사진=이스라엘군 대변인실)    </p></td></tr></tbody></table><p> </p><p>이스라엘 안보내각이 레바논에서 1주일간의 임시 휴전안을 검토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이 중재에 나선 가운데 이스라엘은 휴전 여부를 놓고 논의를 이어갔지만, 최종 결론은 내리지 못했다.</p><p> </p><p>이스라엘 현지 보도에 따르면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15일 밤 안보내각 회의를 열고 레바논 휴전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미국이 제안한 1주일간의 한시 휴전안이 검토된 것으로 알려졌다.</p><p> </p><p>미국은 이번 휴전이 이스라엘과 레바논 간 협상을 진전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다만 미국은 이스라엘에 휴전을 공식 요구한 것은 아니며, 양측의 적대행위 중단이 협상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입장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p><p> </p><p>이번 논의는 최근 워싱턴에서 열린 이스라엘·레바논 간 고위급 회동과 맞물려 있다. 양측 대표단은 미국 지원 아래 회동했으며, 이는 지금까지 공개된 접촉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으로 알려졌다.</p><p> </p><p>다만 레바논 전선과 관련한 입장 차는 여전하다. 이란은 레바논도 중동 전체 전쟁 종식 논의에 포함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미국은 레바논 협상과 이란 협상을 별개 사안으로 보고 있다. 이스라엘도 그동안 헤즈볼라 무력화를 내세우며 레바논 휴전에 신중한 태도를 보여 왔다.</p><p> </p><p>휴전 논의와 별개로 현장 교전은 계속되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15일 레바논 남부에서 헤즈볼라의 로켓 공격으로 병사 5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같은 날 에얄 자미르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은 레바논 남부 리타니강 이남 지역과 관련한 새 작전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p><p> </p><p>이스라엘은 현재 리타니강까지 남부 레바논 일대에 완충지대를 구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국경 인접 지역에 대한 통제와 군사작전도 이어지고 있다.</p><p> </p><p>레바논은 이스라엘 공습으로 민간 피해가 커지고 있다고 반발하고 있다. 레바논 보건부는 15일 남부 지역에서 구급대원들이 공격받아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반면 이스라엘은 공습이 헤즈볼라를 겨냥한 작전이었다는 입장이다.</p><p> </p><p>이번 휴전안은 전면 종전이 아니라 일시적인 충돌 중단 방안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안보내각이 결론을 내리지 못했고, 현장 전투도 이어지고 있어 실제 휴전 성사 여부는 아직 불투명하다.</p><p> </p>]]></description>
       <pubDate>Thu, 16 Apr 2026 13:06:00 +0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이스라엘]]></section_k>
	   <section2><![CDATA[전쟁·테러·갈등]]></section2>
	   <author><![CDATA[이갈렙 기자]]></author>
	   <guid>http://www.krmnews.tv/3390</guid>
     </item> 
	  <item>
       <title><![CDATA[네타냐후, 레바논 대통령과 16일 통화 예정]]></title>
       <link >http://www.krmnews.tv/3389</link>
       <description><![CDATA[<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krmnews.tv/imgdata/krmnews_tv/202604/2026041630056678.pn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왼쪽)와 조제프 아운 레바논 대통령 (오른쪽) (사진 편집: 이갈렙 기자)</p></td></tr></tbody></table><p><br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16일 조제프 아운 레바논 대통령과 통화할 예정이라고 이스라엘 각료가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앞서 이스라엘과 레바논 지도자가 이날 대화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레바논 측은 관련 일정을 알지 못한다고 말해 실제 통화 성사 여부가 주목된다.</p><p> </p><p>이스라엘 군 라디오에 따르면 길라 감리엘 이스라엘 혁신·과학·기술부 장관은 네타냐후 총리와 아운 대통령이 이날 통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감리엘 장관은 이스라엘 안보내각 구성원이다.</p><p> </p><p>이번 발언은 트럼프 대통령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양국 지도자가 이날 대화할 것이라고 언급한 뒤 나왔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통화 당사자가 누구인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p><p> </p><p>트럼프 대통령의 글 이후 복수 매체는 레바논 당국자를 인용해 레바논 정부가 이스라엘과의 예정된 접촉을 알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때문에 양국 정상 간 통화가 실제로 이뤄질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p><p> </p><p>이스라엘과 레바논 대표단은 이번 주 초 미국 지원 아래 워싱턴에서 회동했다. 이는 양국 간 이뤄진 최고위급 접촉으로 전해졌다. 당시 회동은 이스라엘과 이란의 지원을 받는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 간 충돌을 둘러싼 휴전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진행됐다.</p><p> </p><p>양국은 공식적으로 적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정상 간 직접 통화가 이뤄질 경우 이례적인 접촉이 될 것으로 보인다.</p><p> </p>]]></description>
       <pubDate>Thu, 16 Apr 2026 11:15:00 +0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이스라엘]]></section_k>
	   <section2><![CDATA[정치·외교]]></section2>
	   <author><![CDATA[이갈렙 기자]]></author>
	   <guid>http://www.krmnews.tv/3389</guid>
     </item> 
	  <item>
       <title><![CDATA[유럽, 이스라엘 대응 엇갈려… 관계 재조정]]></title>
       <link >http://www.krmnews.tv/3388</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0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krmnews.tv/imgdata/krmnews_tv/202604/2026041642321328.jpg" alt="" width="50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span style="letter-spacing: -0.39px;">▲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가 2023년 3월 10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회담하고 있다. ©GPO</p></td></tr></tbody></table><p> </p><p>가자지구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유럽 국가들의 이스라엘과의 관계가 변화하고 있다.</p><p> </p><p>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는 14일 베로나에서 열린 행사에서 기자들에게 "현 상황을 고려해 정부는 이스라엘과의 방위 협정 자동 연장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p><p> </p><p>이탈리아의 조치는 기존 협정이 만료된 데 따른 것이다. 2003년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당시 총리 시절 체결된 양해각서는 방위와 과학 연구 협력의 틀을 규정한 것이다. 이 협정은 2005년 비준 이후 5년마다 자동 갱신돼 왔다. 해당 협정은 최근 만료됐으며 이번에 연장되지 않았다.</p><p> </p><p>이스라엘은 이탈리아의 결정을 크게 문제 삼지 않았다. 외무부는 타임스오브이스라엘에 양국 간 별도의 안보 협정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히고, 기존 양해각서도 실질적 내용이 없다고 설명했다.</p><p> </p><p>이탈리아에서는 2023년 10월 하마스 공격 이후 가자지구 전쟁이 이어지면서 반이스라엘 시위가 확산됐다. 멜로니 총리는 앞서 유엔에서도 가자지구 전쟁과 관련해 이스라엘 제재 가능성을 언급했다.</p><p> </p><p>유럽 전반에서도 이스라엘을 둘러싼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유럽연합에서는 이스라엘과의 협정을 중단하거나 재검토할 것을 요구하는 시민 발의가 100만 명 이상의 서명을 확보했다. 이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해당 사안을 공식 검토해야 하는 기준을 충족한 것이다.</p><p> </p><p>이러한 흐름 속에서 헝가리에서도 이스라엘을 둘러싼 대응 변화가 나타났다. 차기 총리로 선출된 페테르 머저르는 13일 선거 승리 이후 첫 기자회견에서 헝가리를 국제형사재판소 회원국으로 복귀시키겠다고 밝혔다.</p><p> </p><p>머저르는 “오르반 정부의 국제형사재판소 탈퇴는 되돌릴 수 없는 절차지만 재가입을 추진할 것”이라며 “이는 국제사회와 헝가리 모두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말했다. 네타냐후에 대한 국제형사재판소 체포영장과 관련해서는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p><p> </p><p>헝가리는 지난해 국제형사재판소가 네타냐후에 대해 가자지구 전쟁과 관련한 전쟁범죄 혐의로 체포영장을 발부하자 탈퇴를 결정했다. 당시 빅토르 오르반 총리는 국제형사재판소가 정치화된 기관이라고 비판하며 네타냐후의 부다페스트 방문을 허용했다.</p><p> </p><p>이 같은 변화가 현실화할 경우 네타냐후가 향후 헝가리를 방문할 때 체포 위험에 직면할 수 있다. 다만 일부 국제형사재판소 회원국들도 체포 의무를 이행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힌 만큼 실제 집행 여부는 불확실하다.</p><p> </p><p>머저르는 이스라엘과의 협력 유지 방침을 분명히 하면서 반유대주의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을 중요한 경제 파트너로 평가하며 실용적 관계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내놓고, 유럽연합(EU)의 정책은 향후 개별 사안별로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p><p> </p><p>네타냐후 총리는 13일 머저르의 선거 승리를 축하했다. 그는 오르반을 “이스라엘의 진정한 친구”라고 평가하며 기존 협력 관계를 강조했다. 이어 머저르에게도 축하 메시지를 보내며 양국 관계 강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p><p> </p>]]></description>
       <pubDate>Thu, 16 Apr 2026 01:10:00 +0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이스라엘]]></section_k>
	   <section2><![CDATA[정치·외교]]></section2>
	   <author><![CDATA[신나라]]></author>
	   <guid>http://www.krmnews.tv/3388</guid>
     </item> 
	  <item>
       <title><![CDATA[이재명 대통령 홀로코스트 발언 논란 진화]]></title>
       <link >http://www.krmnews.tv/3387</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krmnews.tv/imgdata/krmnews_tv/202604/2026041521363976.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이재명 한국 대통령 (사진=위키미디어 커먼즈)</p></td></tr></tbody></table><p><br />이재명 대통령의 홀로코스트 관련 발언으로 불거진 한국과 이스라엘의 외교 갈등이 일단 수습됐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15일 이스라엘 고위 당국자가 한국 정부의 설명을 받아들였고, 상황이 해결됐다고 밝혔다.</p><p> </p><p>논란은 이 대통령이 소셜미디어 엑스(X)에 올린 글에서 시작됐다. 이 대통령은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인의 시신을 옥상 아래로 밀어 떨어뜨리는 듯한 영상을 공유한 뒤 사실 여부와 대응 조치 확인이 필요하다고 적었다. 이어 전시 중 벌어지는 살해를 유대인 홀로코스트와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빗대 언급해 논란이 커졌다.</p><p> </p><p>이스라엘은 즉각 반발했다. 이스라엘 외교부는 홀로코스트 추모일을 앞둔 시점에 유대인 학살을 가볍게 다루는 표현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또 이 대통령이 2024년 사건을 현재 일처럼 보이게 만든 허위 계정 영상을 인용했다고 비판했다.</p><p> </p><p>실제 문제의 영상은 실시간 장면이 아니라 2024년 9월 촬영된 것으로 전해졌다. 영상 속 인물도 어린이가 아니라 요르단강 서안에서 교전 중 사망한 성인 무장대원이었다. 당시 이스라엘 특수부대 작전 과정에서 벌어진 일로 알려졌다.</p><p> </p><p>다만 이스라엘군도 해당 장면 자체는 부적절했다고 판단했다. 시신이 옥상 아래로 떨어진 행위를 규탄했고, 사건에 대한 조사에도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p><p> </p><p>이스라엘 외교부는 또 이 대통령이 해당 사건의 배경이 된 무장대원 문제나 최근 이란, 헤즈볼라의 대이스라엘 공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스라엘은 군사행동 비판과 별개로 홀로코스트를 현재 분쟁에 직접 연결한 표현 자체를 문제 삼은 것으로 보인다.</p><p> </p><p>이후 이 대통령은 해당 영상이 2024년 9월 촬영된 것이라는 점을 인정했다. 또 이스라엘이 사건과 관련해 조사와 필요한 조치를 했다는 점도 확인했다. 한국 정부는 이런 설명을 이스라엘 측에 전달했고, 조 장관은 이스라엘이 이를 수용했다고 밝혔다.</p><p> </p><p>이번 논란은 중동 문제와 홀로코스트 인식이 결합할 때 외교적 파장이 얼마나 커질 수 있는지 보여줬다. 한국 정부는 일단 갈등을 봉합했지만, 국제 분쟁과 역사 문제를 연결하는 표현에는 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p><p> </p>]]></description>
       <pubDate>Wed, 15 Apr 2026 12:15:00 +0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이스라엘]]></section_k>
	   <section2><![CDATA[정치·외교]]></section2>
	   <author><![CDATA[이갈렙 기자]]></author>
	   <guid>http://www.krmnews.tv/3387</guid>
     </item> 
	  <item>
       <title><![CDATA[이란, 중국산 위성으로 미군 기지 감시했나]]></title>
       <link >http://www.krmnews.tv/3386</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krmnews.tv/imgdata/krmnews_tv/202604/2026041508291222.pn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중국 인공위성, 펭균 (사진=위키미디어 커먼즈)</p></td></tr></tbody></table><p><br />이란이 최근 중동 전쟁 과정에서 중국산 정찰위성을 이용해 중동 내 미군 기지를 감시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요르단, 바레인, 이라크의 미군 시설이 감시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지면서, 이란의 정보 수집 능력이 예상보다 훨씬 정교해졌다는 관측이 나온다.</p><p> </p><p>로이터통신과 파이낸셜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이란 혁명수비대 항공우주군은 2024년 말 중국 업체 어스아이(Earth Eye Co)가 제작·발사한 정찰위성 ‘TEE-01B’를 비밀리에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는 유출된 이란 군 문서를 근거로, 혁명수비대가 이 위성을 활용해 중동 내 주요 미군 기지를 추적했다고 전했다.</p><p> </p><p>감시 대상에는 사우디 프린스 술탄 공군기지, 요르단 무와파크 살티 공군기지, 바레인 마나마 인근 미 해군 5함대 기지 주변, 이라크 아르빌 공항 인근 시설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파이낸셜타임스는 위성이 이들 지역을 미사일·드론 공격 전후에 촬영했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3월 14일 사우디 프린스 술탄 기지 내 미군 항공기가 공격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p><p> </p><p>이번 보도가 사실이라면 이란은 단순한 미사일·드론 공격 능력을 넘어, 타격 전후 목표물을 정밀 감시하는 우주 정보자산까지 확보한 셈이 된다. 특히 위성 사진과 궤도 분석, 좌표 목록이 함께 활용됐다면 공격의 정확도와 사후 피해 평가 능력도 크게 높아졌을 가능성이 있다.</p><p> </p><p>보도에 따르면 이란은 위성 자체뿐 아니라 위성 운용 인프라도 함께 확보했다. 혁명수비대는 베이징 소재 위성 제어·데이터 서비스 업체 엠포샛(Emposat)이 운영하는 상업용 지상국 네트워크에 접근 권한을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네트워크는 아시아와 중남미 등 여러 지역에 걸쳐 있어, 이란이 보다 안정적으로 위성 정보를 수집·통제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p><p> </p><p>이번 사안은 중국과 이란의 군사 협력 의혹이 다시 불거진 시점과도 맞물린다. 앞서 CNN은 최근 미국 정보당국이 중국이 이란에 새로운 방공체계를 넘길 준비를 하고 있다고 판단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저고도 항공기를 위협할 수 있는 휴대용 대공미사일, 이른바 맨패즈를 이란에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p><p> </p><p>중국 측은 이를 전면 부인했다. 주미 중국대사관은 중국이 이번 충돌에서 어느 쪽에도 무기를 제공한 적이 없으며 관련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다만 정찰위성 제공 의혹과 방공무기 지원설이 잇따라 제기되면서, 중동 분쟁을 둘러싼 중국의 역할을 둘러싼 의문은 더 커지는 분위기다.</p><p> </p><p>백악관과 미 중앙정보국, 미 국방부, 중국 외교부와 국방부, 관련 중국 기업들은 이번 보도에 즉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보도 내용의 사실관계가 완전히 확인된 것은 아니지만, 만약 사실로 드러날 경우 중동 분쟁은 미국과 이란의 군사 충돌을 넘어 중국 변수까지 얽힌 국제 안보 문제로 비화할 가능성이 크다.</p><p> </p><p>이번 보도는 현대전에서 위성과 데이터 네트워크가 얼마나 중요한 전장 자산이 됐는지를 다시 보여준다. 이란이 실제로 중국산 위성과 지상국 네트워크를 활용해 미군 기지를 감시했다면, 전장의 중심은 미사일과 전투기만이 아니라 우주와 정보 체계로까지 넓어진 셈이다.</p><p> </p>]]></description>
       <pubDate>Wed, 15 Apr 2026 12:00:00 +0900</pubDate>
	    <section>sc4</section>
	   <section_k><![CDATA[국제]]></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이갈렙 기자]]></author>
	   <guid>http://www.krmnews.tv/3386</guid>
     </item> 
	  <item>
       <title><![CDATA[모사드 수장 “이란 정권 교체돼야 임무 종료&quot;]]></title>
       <link >http://www.krmnews.tv/3385</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krmnews.tv/imgdata/krmnews_tv/202604/2026041504046264.jpe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이스라엘 첩보기관인 모사드 수장인 다비드 바르네아 (사진=위키미디어 커먼즈)</p></td></tr></tbody></table><p><br />이스라엘 정보기관 모사드의 다비드 바르네아 국장이 이란 정권이 교체돼야 임무가 끝난다고 밝혔다. 미국과 이란이 휴전 속 협상 재개를 모색하는 가운데 나온 발언이어서, 이스라엘의 대이란 강경 기조를 다시 드러낸 것으로 해석된다.</p><p> </p><p>바르네아 국장은 14일 홀로코스트 추모행사에서 이란을 겨냥한 임무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전투가 다소 잦아들더라도 이란 문제는 마무리된 것이 아니라는 인식을 분명히 했다. 특히 현 체제 교체를 임무 완수의 조건으로 언급하며 강한 메시지를 내놨다.</p><p> </p><p>이번 발언은 최근 휴전 국면과는 결이 다르다. 미국은 이란과의 협상을 다시 추진하며 긴장 완화를 시도하고 있지만, 이스라엘 정보 수장은 군사 충돌 이후에도 대이란 압박이 계속돼야 한다는 뜻을 공개적으로 밝힌 셈이다. 협상보다 장기적 압박과 체제 변화를 더 중시하는 시각이 반영됐다는 해석이 나온다.</p><p> </p><p>이스라엘 내부에서는 그동안 이란 정권 교체 가능성을 둘러싼 논란도 이어져 왔다. 전쟁 초반에는 이란 체제가 흔들릴 수 있다는 기대가 부각됐지만, 실제로 가시적 변화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정보당국이 지나친 기대를 키운 것 아니냐는 비판도 제기됐다.</p><p> </p><p>그러나 바르네아 국장의 이번 발언은 정권 교체를 단기 성과가 아닌 장기 과제로 보고 있음을 보여준다. 전쟁만으로 체제 변화가 이뤄지지는 않더라도, 군사 압박과 정보전, 심리전이 계속 결합돼야 한다는 인식이 깔린 것으로 읽힌다.</p><p> </p><p>모사드는 최근 대이란 작전에서 핵 프로그램과 미사일 체계를 겨냥한 활동에 일정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다만 최근 전쟁의 중심은 이스라엘군과 미군의 군사행동이었고, 모사드는 정보 지원과 공작 측면에 무게를 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점에서 바르네아 국장의 발언은 군사전이 끝나더라도 정보전은 계속된다는 뜻으로도 풀이된다.</p><p> </p><p>이번 발언이 더 주목받는 이유는 바르네아 국장의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이다. 차기 모사드 수장 취임을 앞둔 시점에서 현 국장이 공개적으로 대이란 강경 노선을 재확인한 만큼, 후임 체제에서도 비슷한 기조가 이어질 가능성이 거론된다.</p><p> </p><p>다만 이런 메시지는 외교적으로는 부담이 될 수 있다. 미국이 휴전 유지와 협상 재개를 추진하는 상황에서 이스라엘 정보 수장이 정권 교체를 공개적으로 언급하면, 대화보다 압박을 앞세우는 신호로 받아들여질 수 있기 때문이다.</p><p> </p><p>결국 이번 발언은 휴전이 곧 긴장 완화를 뜻하지는 않는다는 점을 보여준다. 이스라엘은 이란 문제를 여전히 미완의 과제로 보고 있으며, 군사 충돌이 잦아든 뒤에도 정보전과 정치적 압박을 이어갈 뜻을 분명히 한 것으로 보인다.</p><p> </p>]]></description>
       <pubDate>Wed, 15 Apr 2026 08:59:00 +0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이스라엘]]></section_k>
	   <section2><![CDATA[이스라엘-이란 충돌]]></section2>
	   <author><![CDATA[이갈렙 기자]]></author>
	   <guid>http://www.krmnews.tv/3385</guid>
     </item> 
	  <item>
       <title><![CDATA[이스라엘·레바논, 워싱턴서 첫 직접 협상]]></title>
       <link >http://www.krmnews.tv/3384</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krmnews.tv/imgdata/krmnews_tv/202604/2026041528323335.pn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왼쪽부터 마이클 니덤 미 국무부 카운슬러, 마이크 왈츠 주유엔 미국대사,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미셸 이사 주레바논 미국대사, 나다 하마데 무아와드 주미 레바논대사, 예히엘 라이터 주미 이스라엘대사가 2026년 4월 14일 미국 워싱턴DC 국무부에서 회담에 앞서 함께 서 있다.(사진=X@GulfTimes_QATAR)</p></td></tr></tbody></table><p><br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미국의 중재 아래 워싱턴에서 역사적인 첫 직접 협상에 들어갔다. 1993년 이후 처음 성사된 양국 간 대면 협상으로, 당장은 휴전 복원이 목표지만 향후 평화협정과 관계 정상화 논의로 이어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p><p> </p><p>이번 회담은 14일 미국 워싱턴에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협상에는 예히엘 라이터 주미 이스라엘 대사와 나다 무아와드 주미 레바논 대사가 참석했고,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중재를 맡았다. 회담 뒤 이스라엘, 레바논, 미국은 공동성명을 내고 직접 협상 절차를 시작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p><p> </p><p>이번 협상은 단순한 접촉을 넘어 양국 관계의 전환점이 될 수 있다는 기대를 낳고 있다. 세 나라는 공식적으로는 협상 출범의 의미를 강조했고, 협상에 관여한 당사자들은 이번 대화가 장기적으로는 평화협정 체결과 관계 정상화, 나아가 레바논의 아브라함 협정 참여 가능성까지 열어둘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다만 당장의 1차 목표는 2024년 11월 체결된 휴전 합의를 다시 안정적으로 이행하는 데 있다. </p><p> </p><p>미국은 이번 회담을 하나의 사건이 아니라 과정의 시작으로 규정했다. 루비오 장관은 협상 개시 발언에서 “이것은 단일한 이벤트가 아니라 하나의 과정”이라며 단기간 안에 모든 복잡한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겠지만, 양측이 앞으로 나아가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또 레바논 국민이 이란의 공격성과 그 대리세력의 피해자라고 지적하며, 이런 상황이 끝나야 한다고 말했다. </p><p> </p><p>이스라엘은 협상 의제를 비교적 분명하게 제시했다. 라이터 대사는 회담 뒤 레바논 정부가 헤즈볼라 지도부의 위협에 굴복하지 않은 점을 평가하며, 헤즈볼라의 완전한 무장해제와 레바논에서 이란 대리세력 영향력 축출, 진정한 평화 달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총리실도 레바논과의 대화가 이어지고 있으며 목표는 헤즈볼라를 무장해제하고 레바논에서 밀어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헤즈볼라가 여전히 이스라엘과 민간인을 향한 무차별 공격을 계속하는 만큼, 헤즈볼라와의 별도 휴전 문제는 협상 대상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p><p> </p><p>레바논도 이번 협상에 기대를 걸고 있다. 레바논 대통령은 이번 만남이 레바논 국민 전체와 특히 남부 주민들의 고통이 끝나는 시작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는 전쟁과 국경 충돌, 헤즈볼라 문제로 장기간 불안에 시달린 레바논 내부의 피로감이 그만큼 크다는 뜻으로 읽힌다. </p><p> </p><p>3국 공동성명에서도 핵심 방향은 뚜렷했다. 미국은 레바논 정부가 국가의 무력 독점권을 회복하고, 국내 이란 영향력을 끝내며, 이스라엘의 자위권을 보장하는 계획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은 모든 비국가 무장조직의 해체를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결국 협상의 본질은 국경 충돌 관리만이 아니라 헤즈볼라 문제와 레바논 내 권력 구조, 이란의 영향력 축소까지 포괄하는 데 있다. </p><p> </p><p>반면 헤즈볼라는 강하게 반발했다. 나임 카셈 헤즈볼라 사무총장은 레바논 지도부가 대가 없이 양보하고 있다며, 현재 진행되는 접촉은 휴전이 아니라 굴복의 틀 아래 이뤄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협상 진전 여부가 결국 레바논 정부와 헤즈볼라 사이의 내부 권력 갈등, 그리고 이란의 대응과도 맞물릴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p><p> </p><p>협상 당일 이스라엘군은 레바논 영토에서 북부를 향한 공격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외교 접촉과 별개로 현장 군사 긴장은 아직 꺾이지 않았다는 뜻이다. 이번 워싱턴 회담이 실제 평화로 이어지려면 외교적 선언을 넘어 국경 충돌 억제, 헤즈볼라 무장 문제, 레바논 정부의 통치력 회복이라는 난제를 함께 풀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p><p> </p>]]></description>
       <pubDate>Wed, 15 Apr 2026 07:19:00 +0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이스라엘]]></section_k>
	   <section2><![CDATA[정치·외교]]></section2>
	   <author><![CDATA[이갈렙 기자]]></author>
	   <guid>http://www.krmnews.tv/3384</guid>
     </item> 
	  <item>
       <title><![CDATA[트럼프 “미·이란 전쟁 끝 가까워”]]></title>
       <link >http://www.krmnews.tv/3383</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krmnews.tv/imgdata/krmnews_tv/202601/2026011433515141.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 위키미디어 커먼즈)</p></td></tr></tbody></table><p> </p><p>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과 이란의 전쟁이 끝에 매우 가까워졌다고 밝혔다. 2주 휴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양측 협상이 17일 재개될 예정이어서, 중동 정세가 군사 충돌에서 외교 국면으로 넘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p><p> </p><p>트럼프 대통령은 14일 폭스비즈니스 인터뷰에서 미·이란 전쟁이 “매우 가까이 끝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상황을 두고 종전이 임박한 듯 평가하면서도, 미국의 대이란 압박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뜻도 함께 내비쳤다.</p><p> </p><p>이번 발언은 주말 파키스탄에서 열린 미·이란 협상이 뚜렷한 돌파구 없이 마무리된 뒤 나왔다. 양측은 이란 핵 프로그램과 우라늄 농축 문제를 놓고 논의했지만 최종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다. 다만 후속 협상이 17일 다시 열릴 예정이어서 대화 국면은 이어질 전망이다.</p><p> </p><p>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협상을 강하게 원하고 있다고도 주장했다. 그는 미국이 지금 압박을 거두면 이란이 나라를 재건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미국의 영향력이 여전히 크다고 강조했다. 협상 가능성을 열어두면서도 압박 수단은 유지하겠다는 메시지로 풀이된다.</p><p> </p><p>실제로 미국은 지난주 대이란 공습을 멈춘 뒤에도 압박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14일 이란 전 항만을 상대로 해상봉쇄 조치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군사 행동은 일부 멈췄지만 경제·해상 압박은 이어가며 협상력을 높이려는 계산으로 보인다.</p><p> </p><p>JD 밴스 미국 부통령도 협상 진전 가능성을 언급했다. 밴스 부통령은 파키스탄에서 백악관 고위 당국자들과 함께 이란 측과 회담한 뒤 14일 “많은 진전이 있었다”고 밝혔다. 다만 그는 “공은 이란 쪽에 있다”며 다음 단계는 이란의 선택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p><p> </p><p>현재 미국은 이란의 핵 개발 포기를 요구하고 있다. 반면 이란은 제재 완화와 압박 중단을 요구하는 구도로 맞서고 있다. 휴전이 유지되고 협상이 다시 열리더라도 양측 입장 차가 여전해 단기간에 최종 합의에 도달할지는 아직 불확실하다.</p><p> </p><p>이번 발언은 미국이 군사 압박과 외교 협상을 병행하며 출구를 찾고 있음을 보여준다. 다만 협상 재개가 실제 합의로 이어지지 않을 경우 긴장이 다시 높아질 가능성도 남아 있다. 17일 예정된 후속 협상은 미·이란 관계의 향방을 가를 중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p><p> </p>]]></description>
       <pubDate>Wed, 15 Apr 2026 07:05:00 +0900</pubDate>
	    <section>sc2</section>
	   <section_k><![CDATA[중동]]></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이갈렙 기자]]></author>
	   <guid>http://www.krmnews.tv/3383</guid>
     </item> 
	  <item>
       <title><![CDATA[이스라엘군, 이란과의 전쟁 재개 준비]]></title>
       <link >http://www.krmnews.tv/3382</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499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krmnews.tv/imgdata/krmnews_tv/202604/2026041509208262.jpg" alt="" width="499"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에얄 자미르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이 13일 참모회의에서 이란 및 기타 지역에서의 상황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이스라엘 방위군)</p></td></tr></tbody></table><p> </p><p>미국과 이란 간 휴전 협상이 결렬된 가운데 이스라엘 주요 언론은 12일 이스라엘군이 경계 태세를 격상하고 군사 대비를 강화했다고 보도했다.</p><p> </p><p>이스라엘 매체 와이넷은 12일 이스라엘군 참모총장 에얄 자미르 중장이 전 부대의 대비 태세 격상을 지시했으며, 이는 과거 이란과의 군사 작전 직전과 유사한 수준의 대비 체제로 전환한 것이라고 전했다.</p><p> </p><p>이스라엘 공영방송 칸은 협상 결렬 이후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향후 전투가 재개될 경우 국가 기반 시설과 에너지 시설, 석유 생산 시설 등을 겨냥한 광범위한 공격이 이뤄질 수 있다고 보도했다.</p><p> </p><p>이번 협상은 21시간 동안 진행됐지만 끝내 합의에 이르지 못한 채 결렬됐다. 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12일 파키스탄에서 기자들에게 “의미 있는 논의를 진행했지만 합의에는 도달하지 못했다”며 “이는 미국보다 이란에 더 불리한 결과”라고 말했다.</p><p> </p><p>휴전 협상 결렬 발표 몇 시간 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TV 연설에서 이란과 그 대리 세력을 상대로 한 군사 작전에 대해 “역사적인 성과를 거뒀다”며 “전쟁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특히 이란이 비축한 고농축 우라늄을 합의를 통해서든 다른 방식으로든 반드시 제거하겠다고 강조했다.</p><p> </p>]]></description>
       <pubDate>Wed, 15 Apr 2026 02:16:00 +0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이스라엘]]></section_k>
	   <section2><![CDATA[이스라엘-이란 충돌]]></section2>
	   <author><![CDATA[신나라]]></author>
	   <guid>http://www.krmnews.tv/3382</guid>
     </item> 
	  <item>
       <title><![CDATA[이스라엘 고법, 하레디 징병 미이행 질타]]></title>
       <link >http://www.krmnews.tv/3381</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krmnews.tv/imgdata/krmnews_tv/202512/2025121129489906.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하레디 징집안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대 (위키미디어 커먼즈)</p></td></tr></tbody></table><p> </p><p>이스라엘 고등법원이 초정통파 유대교도, 이른바 하레디에 대한 병역의무 집행을 미루고 있는 정부를 강하게 질타했다. 전쟁 장기화로 군 인력난이 심해진 상황에서 징병 문제를 더 늦출 수 없다는 압박이 커지면서, 하레디 병역 논란이 종교 갈등을 넘어 국가안보 문제로 번지고 있다.</p><p> </p><p>최근 열린 고등법원 심리의 쟁점은 정부가 하레디 징병 의무를 실질적으로 이행하고 있느냐였다. 법원은 이미 2024년 6월, 적법한 면제 근거 없이 예시바 학생의 입대를 계속 피하게 할 권한이 정부에 없다고 판단했다. 이어 2025년 11월에는 국가가 실질적인 집행에 나서야 한다고 요구했다. 그러나 이번 심리에서도 법적 의무와 현실 집행 사이의 간극이 여전하다는 점이 다시 드러났다.</p><p> </p><p>정부는 법정에서 군 수뇌부의 입장을 근거로 제시하려 했지만 곧바로 논란에 휩싸였다. 요시 푹스 내각서기는 에얄 자미르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이 정부가 추진 중인 징병안에 힘을 실은 것처럼 설명했다. 하지만 군은 즉시 자미르 총장이 어떤 징병법안도 지지한 적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정부가 군 입장을 정치적으로 활용하려 했지만 오히려 혼선만 키운 셈이다.</p><p> </p><p>자미르 총장이 실제로 내놓은 메시지는 병력난의 심각성에 더 가까웠다. 그는 3월 말 군 내부 붕괴를 우려할 정도의 적신호가 켜졌다고 경고했다. 또 병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지 않으면 전투병과 전투지원 병력 수천 명이 모자라게 돼 군이 심각한 피해를 입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전시 상황에서 상비군과 예비군의 부담이 이미 한계에 이르렀다는 공개 경고로 받아들여진다.</p><p> </p><p>법원도 정부 태도에 불만을 감추지 않았다. 노암 솔베르그 대법원 부원장은 징집 수치가 매우 어렵다고 지적하며, 이미 법원 판단이 나온 만큼 이제는 이행이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계속되는 공방이 결국 시간 끌기로 보인다는 취지의 지적도 나왔다. 법원이 정부 대응을 단순한 절차 문제가 아니라 정책 실패로 보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p><p> </p><p>이번 논란은 이스라엘이 2년 넘게 전쟁을 이어가는 상황과 맞물리면서 더 민감해지고 있다. 상비군과 예비군, 가족들까지 반복 동원에 지친 가운데 일부 시민만 국가 생존의 부담을 지고 다른 일부는 정치적 이유로 복무 의무에서 벗어나 있는 구조가 정당하냐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 병역 형평성 논란이 곧 안보의 지속 가능성 문제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p><p> </p><p>하레디 징병 갈등은 하루아침에 생긴 문제가 아니다. 여러 정부가 오랜 기간 결정을 미루며 누적된 구조적 문제라는 지적이 많다. 교육과 고용, 시민의무, 군 복무에서 이어진 불균형이 결국 사회 전체의 부담으로 되돌아오고 있다는 것이다.</p><p> </p><p>결국 정부는 선택의 기로에 섰다. 연정 유지를 이유로 징병 문제를 계속 미루면 병력난과 사회적 갈등은 더 커질 수밖에 없다. 법원은 이미 판단을 내렸고, 군 수뇌부도 경고를 보냈다. 이제 남은 것은 정부가 하레디 징병 문제를 정치적 계산이 아니라 공정성과 국가 책임의 문제로 보고 실제 집행에 나서는 일이다.</p>]]></description>
       <pubDate>Tue, 14 Apr 2026 09:46:00 +0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이스라엘]]></section_k>
	   <section2><![CDATA[사회·문화]]></section2>
	   <author><![CDATA[이갈렙 기자]]></author>
	   <guid>http://www.krmnews.tv/3381</guid>
     </item> 
	  <item>
       <title><![CDATA[미 제재 대상 중국 유조선, 호르무즈 해협 통과]]></title>
       <link >http://www.krmnews.tv/3380</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krmnews.tv/imgdata/krmnews_tv/202604/2026041426272983.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기뢰 제거 작업중인 미국 해군(오른쪽) 모습 (위키미디어 커먼즈)</p></td></tr></tbody></table><p><br />미국의 해상봉쇄가 시작된 뒤 미국 제재 대상인 중국 유조선 1척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이 이란 항만 출입 선박 통제에 들어간 직후 나온 사례여서 실제 봉쇄 적용 범위에 관심이 쏠린다.</p><p> </p><p>로이터 통신은 선박 추적업체 LSEG와 마린트래픽, 클레플러 자료를 인용해 중국 유조선 ‘리치 스타리’가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 걸프 해역을 벗어났다고 보도했다. 이 선박은 미국의 해상봉쇄 개시 뒤 해협 통과가 확인된 첫 사례로 전해졌다.</p><p> </p><p>리치 스타리와 선사인 상하이 쉬안룬 쉬핑은 이란과 거래한 이유로 미국 제재를 받은 상태다. 다만 이번 항해에서 실제로 이란 항만을 출입했는지는 아직 명확히 확인되지 않았다. 선사 측 입장도 즉시 전해지지 않았다.</p><p> </p><p>이 선박은 약 25만 배럴의 메탄올을 실은 중형 유조선으로 파악됐다. 화물은 직전 기항지인 아랍에미리트 하므리야 항에서 선적된 것으로 전해졌다. 선박 소유주와 승무원도 모두 중국 측인 것으로 알려졌다.</p><p> </p><p>앞서 미국은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 항만과 연안 해역으로 들어가거나 이란 항구에서 나오는 선박을 봉쇄 대상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반면 비이란 항구를 오가는 선박은 통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내놨다.</p><p> </p><p>이번 사례는 미국의 해상봉쇄가 실제로 어떤 기준에 따라 집행되는지 보여주는 첫 신호로 받아들여진다. 해당 선박이 제재 대상이더라도 이란 항만 출입이 확인되지 않았다면 미국이 직접 차단하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다.</p><p> </p><p>호르무즈 해협은 중동산 원유와 가스가 세계 시장으로 나가는 핵심 항로다. 이 때문에 봉쇄 조치의 집행 범위와 일관성은 이란 압박 효과뿐 아니라 국제 해운시장과 에너지 가격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미국이 앞으로 유사 사례에 어떤 기준을 적용할지가 주목된다.</p>]]></description>
       <pubDate>Tue, 14 Apr 2026 07:18:00 +0900</pubDate>
	    <section>sc2</section>
	   <section_k><![CDATA[중동]]></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이갈렙 기자]]></author>
	   <guid>http://www.krmnews.tv/3380</guid>
     </item> 
	  <item>
       <title><![CDATA[트럼프 “이란, 다시 협상 원해”]]></title>
       <link >http://www.krmnews.tv/3379</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krmnews.tv/imgdata/krmnews_tv/202601/2026011805535048.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위키미디어 커먼즈)</p></td></tr></tbody></table><p> </p><p>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이 다시 협상 의사를 보였다고 주장했다.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 항만을 오가는 선박에 대한 해상봉쇄를 시작한 직후 나온 발언이다. 군사 압박과 외교 신호가 동시에 나오면서 중동 정세가 다시 중대 고비를 맞고 있다.</p><p> </p><p>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적절한 인사들”로부터 연락을 받았고, 이란이 협상을 원한다고 말했다. 다만 구체적으로 누구와 어떤 접촉이 있었는지는 공개하지 않았다.</p><p> </p><p>미국의 해상봉쇄는 13일 시작됐다. 미국은 이란 항구와 연안 해역으로 들어가거나, 이란 항구에서 나오는 선박을 통제 대상으로 삼고 있다. 다만 비이란 항구를 오가는 선박은 봉쇄 대상에서 제외한다는 입장이다.</p><p> </p><p>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조치의 핵심 이유로 이란 핵 문제를 들었다. 그는 이란이 핵무기를 가져서는 안 되며, 핵 포기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합의도 없다고 밝혔다. 또 이란이 보유한 고농축 우라늄 문제도 다시 거론하며 압박 수위를 높였다.</p><p> </p><p>미국은 해상봉쇄를 단순한 경고에 그치지 않겠다는 태도도 분명히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선박이 봉쇄선에 접근할 경우 강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외 다른 나라들도 봉쇄 집행에 참여할 것이라고 했지만, 구체적인 참여 국가는 공개하지 않았다.</p><p> </p><p>이란은 즉각 반발했다. 이란 외무부는 미국의 해상봉쇄를 세계 경제를 겨냥한 선택적 보복이라고 비판했다. 또 시장 불안을 키우는 조치라며, 상황이 군사적으로 악화할 경우 추가 대응에 나설 수 있다고 경고했다.</p><p> </p><p>호르무즈 해협은 중동산 원유와 가스가 세계 시장으로 나가는 핵심 통로다. 이 지역 긴장이 높아지면 국제 유가와 해상 물류가 즉각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미국도 자국 에너지 생산을 강조하고 있지만, 해협 불안이 장기화하면 세계 시장 변동성과 물가 부담을 피하기 어렵다.</p><p> </p><p>이번 사안은 미국이 해상 압박으로 이란을 다시 협상장으로 끌어내려는 시도로 해석된다. 반면 이란은 이를 경제전으로 규정하며 맞서고 있다. 협상 재개 가능성이 거론되고는 있지만, 실제 대화로 이어질지는 아직 불확실하다. 핵 문제와 해상 통제가 동시에 얽힌 만큼 중동 위기는 당분간 긴장을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p>]]></description>
       <pubDate>Tue, 14 Apr 2026 07:12:00 +0900</pubDate>
	    <section>sc2</section>
	   <section_k><![CDATA[중동]]></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이갈렙 기자]]></author>
	   <guid>http://www.krmnews.tv/3379</guid>
     </item> 
	  <item>
       <title><![CDATA[미 해상봉쇄 땐 이란 경제 직격탄]]></title>
       <link >http://www.krmnews.tv/3378</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krmnews.tv/imgdata/krmnews_tv/202604/202604142944142.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이란 카르그 섬에서 기름을 싣는 항구 모습 (위키미디어 커먼즈)</p></td></tr></tbody></table><p><br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 항만을 오가는 선박에 대한 해상봉쇄에 들어가면 이란 경제가 하루 최대 4억3500만달러의 손실을 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원유 수출길이 막히면 국가 재정과 외화 수입이 동시에 타격을 받아 이란 경제 전반의 압박이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다.</p><p> </p><p>이스라엘 매체 이스라엘하욤은 13일 미국의 해상봉쇄가 본격화할 경우 이란의 하루 손실이 4억3500만달러, 한 달 기준으로는 약 130억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란 경제가 여전히 원유 수출에 크게 의존하고 있어 해상 통제가 장기화하면 재정 부담이 급격히 커질 수 있다고 전했다.</p><p> </p><p>이번 분석은 이란의 핵심 수입원이 석유 수출이라는 점에 주목한다. 원유 수출이 줄면 외화 유입이 감소하고, 이는 환율 불안과 수입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전쟁 비용과 기존 제재 부담까지 겹친 상황에서 해상봉쇄가 더해지면 정부의 재정 운용 여력도 더 좁아질 수 있다.</p><p> </p><p>미국의 조치는 이란의 해상 물류를 직접 겨냥하는 방식이다. 미국은 이란 항구와 연안 해역으로 들어가거나 이란 항구에서 나오는 선박을 통제 대상으로 삼고 있다. 해협 전체를 완전히 막는 방식이라기보다 이란의 수출입 동선을 정밀하게 조이는 조치에 가깝다.</p><p> </p><p>미국이 이런 방식을 택한 배경에는 군사 충돌을 전면 확대하지 않으면서도 이란에 강한 압박을 가하려는 계산이 깔린 것으로 보인다. 공습보다 직접적인 전쟁 부담은 낮추면서도 이란의 자금줄을 조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란의 원유 수출이 흔들리면 핵 협상과 군사 대응을 둘러싼 미국의 압박 효과도 커질 수 있다.</p><p> </p><p>문제는 파장이 이란에만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호르무즈 해협은 중동산 원유와 액화천연가스가 세계 시장으로 나가는 핵심 항로다. 이 지역의 긴장이 높아지면 국제 유가와 해상 물류비가 함께 오를 가능성이 크다. 중동산 에너지 의존도가 높은 한국 같은 수입국도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p><p> </p><p>실제 시장은 이미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협상 결렬과 해상봉쇄 방침이 전해진 뒤 국제 유가는 상승 압력을 받고 있다. 공급 차질 우려가 커질수록 원유 가격 변동성은 더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p><p> </p><p>이란은 미국의 조치를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이란은 미국이 협상 과정에서 요구 조건을 계속 바꾸며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고 주장한다. 또 호르무즈 해협 통제와 관련해서도 물러서지 않겠다는 태도를 보이고 있어 긴장 완화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p><p> </p><p>결국 이번 해상봉쇄는 군사 조치이면서 동시에 경제 압박 수단이다. 미국이 이란의 원유 수출과 항만 물류를 묶는 데 성공하면 테헤란의 재정 부담은 빠르게 커질 수 있다. 반면 봉쇄가 길어지거나 해상 충돌로 이어지면 그 충격은 이란을 넘어 국제 에너지 시장 전반으로 확산할 가능성이 크다.</p>]]></description>
       <pubDate>Mon, 13 Apr 2026 20:25:00 +0900</pubDate>
	    <section>sc2</section>
	   <section_k><![CDATA[중동]]></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이갈렙 기자]]></author>
	   <guid>http://www.krmnews.tv/3378</guid>
     </item> 
	  <item>
       <title><![CDATA[이스라엘군 “헤즈볼라 거점 빈트즈바일 장악 임박”]]></title>
       <link >http://www.krmnews.tv/3377</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krmnews.tv/imgdata/krmnews_tv/202604/2026041321147579.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헤즈볼라 본거지인 빈트즈바일 병원에서 압수된 무기들 (사진=X@AvichayAdraee) </p></td></tr></tbody></table><p><br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남부 헤즈볼라의 상징적 거점인 빈트즈바일 장악이 임박했다고 밝혔다. 다만 레바논 측은 시내에서 교전이 계속되고 있다며 완전 장악 주장을 부인했다. 미·레바논 회동을 앞두고 남부 전선 긴장이 다시 높아지는 모습이다.</p><p> </p><p>빈트즈바일은 헤즈볼라에 상징성이 큰 도시다. 2000년 이스라엘군의 남부 레바논 철수 뒤 당시 헤즈볼라 지도자 하산 나스랄라가 이곳에서 승리 연설을 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스라엘군도 2006년 2차 레바논 전쟁 때 이 지역에서 격전을 벌였지만 도시를 완전히 장악하지는 못했다.</p><p> </p><p>이번 작전은 이스라엘군 98사단이 주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스라엘군은 공수여단과 코만도여단, 기바티여단 등을 투입해 먼저 도시를 포위한 뒤 시가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헤즈볼라 증원 병력 유입과 퇴로를 차단했다고 설명했다.</p><p> </p><p>이스라엘군은 최근 1주일 동안 빈트즈바일 시내 공세를 벌여 헤즈볼라 대원 100명 이상을 사살했다고 주장했다. 또 무기와 군사시설을 다수 발견해 파괴했으며, 하산 나스랄라가 과거 연설했던 경기장도 장악했다고 밝혔다.</p><p> </p><p>다만 이스라엘군도 작전이 아직 끝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군 당국은 빈트즈바일 작전 마무리까지 며칠이 더 걸릴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남은 헤즈볼라 대원과 관련 시설에 대한 수색과 소탕이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p><p> </p><p>레바논 측 설명은 다르다. 레바논 국영통신은 빈트즈바일에서 치열한 교전이 계속되고 있으며, 이스라엘군이 남은 지역 장악을 시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헤즈볼라도 이스라엘군이 시 외곽에서 로켓 공격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지난주에는 소총과 대전차로켓으로 진격 병력을 공격했다고 밝혔다.</p><p> </p><p>이스라엘군도 자국 병력 피해를 인정했다. 빈트즈바일 공세 과정에서 여러 명의 병사가 다쳤고, 12일에는 공수부대원 2명이 헤즈볼라의 로켓 공격으로 중상을 입었다고 밝혔다.</p><p> </p><p>이번 공세는 미국에서 예정된 이스라엘·레바논 회동을 앞두고 이뤄졌다. 양측이 직접 마주 앉는 자리가 마련될 것으로 알려졌지만, 레바논 전선을 둘러싼 입장 차는 여전하다. 이란은 레바논도 최근 휴전 틀에 포함돼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이스라엘은 이를 별개 전선으로 보고 있다.</p><p> </p><p>남부 레바논 전황은 인명 피해도 키우고 있다. 레바논 보건부는 지난달 초 이후 이스라엘 공격으로 1800명 이상이 숨졌다고 집계했다. 반면 이스라엘군은 같은 기간 헤즈볼라 대원 1400명 이상을 사살했다고 주장했다.</p><p> </p><p>빈트즈바일은 단순한 전술 거점을 넘어 상징성이 큰 지역이다. 이스라엘군이 실제 장악에 성공할 경우 군사적 성과뿐 아니라 헤즈볼라를 상대로 한 심리적 압박 효과도 노릴 수 있다. 반면 시가전이 길어지고 민간 피해가 커지면 작전 성과를 둘러싼 논란도 함께 커질 가능성이 있다.</p>]]></description>
       <pubDate>Mon, 13 Apr 2026 12:16:00 +0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이스라엘]]></section_k>
	   <section2><![CDATA[전쟁·테러·갈등]]></section2>
	   <author><![CDATA[이갈렙 기자]]></author>
	   <guid>http://www.krmnews.tv/3377</guid>
     </item> 
	  <item>
       <title><![CDATA[미국, 호르무즈 해협 해상봉쇄 돌입]]></title>
       <link >http://www.krmnews.tv/3376</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krmnews.tv/imgdata/krmnews_tv/202601/2026013036415325.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호르무즈에 집결한 아브라함 링컨 항모 전단 (위키미디어 커먼즈)</p></td></tr></tbody></table><p> </p><p>미국이 13일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 항만을 오가는 선박을 대상으로 해상봉쇄를 시작한다. 미국과 이란의 협상이 결렬된 직후 나온 조치로, 중동 긴장과 국제 에너지 시장 불안이 다시 커지고 있다.</p><p> </p><p>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를 통해 해상봉쇄가 미 동부시간 13일 오전 10시에 시작된다고 밝혔다. 미 중부사령부도 트럼프 대통령 결정에 따라 봉쇄 시행 방침을 공식 발표했다.</p><p> </p><p>미 중부사령부는 이번 봉쇄가 이란 항구와 연안 해역으로 들어가거나 이란 항구에서 나오는 모든 국가 선박에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대상에는 아라비아만과 오만만에 있는 이란 항구가 포함된다. 다만 비이란 항구를 오가는 선박은 정선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밝혔다.</p><p> </p><p>미군은 봉쇄 발효 전 항행 경보를 발령하고, 오만만과 호르무즈 해협 진입 구간에서 운항하는 선박에 교신 채널 16으로 미군과 연락하라고 권고했다. 해상 통제 과정에서 민간 선박 운항과 우발 충돌 가능성을 함께 관리하려는 조치로 보인다.</p><p> </p><p>트럼프 대통령은 미국과 이란의 1차 협상이 실패한 뒤 미 해군이 즉시 해협 차단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란이 해협에 기뢰를 설치했다고 주장하며 미국이 기뢰 제거 작업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군이나 민간 선박을 향해 공격하는 이란 세력에는 강하게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p><p> </p><p>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외 다른 나라들도 봉쇄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국가는 언급하지 않았다. 실제로 어떤 나라가 동참할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p><p> </p><p>이란은 즉각 반발했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은 미국의 해상봉쇄를 두고 “최대주의”라고 비판했다. 그는 지난주 이슬라마바드 협상에서 미국이 계속 조건을 바꾸며 협상을 어렵게 만들었다고 주장했다.</p><p> </p><p>이란 국방부도 호르무즈 해협은 앞으로도 이란과 역내 국가들의 통제 아래 있을 것이라고 맞섰다. 미국의 군사·해상 압박에 밀리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한 것이다.</p><p> </p><p>이번 조치는 호르무즈 해협의 전략적 중요성 때문에 파장이 클 수밖에 없다. 호르무즈 해협은 중동산 원유와 가스가 세계 시장으로 나가는 핵심 항로다. 이곳의 항행이 흔들리면 국제 유가와 해상 물류가 즉각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중동산 원유 의존도가 높은 한국도 예외일 수 없다.</p><p> </p><p>트럼프 대통령은 협상 결렬의 핵심 원인으로 이란 핵 프로그램을 들었다. 그는 군사작전을 계속하는 것보다 나은 합의가 일부 가능했더라도, 이란이 핵 능력을 유지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또 미국 협상단이 이란 대표단과 우호적인 분위기에서 대화했지만, 결국 이란이 핵 프로그램의 완전한 해체를 수용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p><p> </p><p>결국 이번 해상봉쇄는 협상 실패 뒤 미국이 외교보다 압박에 무게를 실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다만 세계 에너지 수송의 요충지인 호르무즈 해협에서 긴장이 실제 충돌로 이어질 경우 그 여파는 중동을 넘어 국제 시장 전반으로 확산할 가능성이 크다.</p>]]></description>
       <pubDate>Mon, 13 Apr 2026 12:03:00 +0900</pubDate>
	    <section>sc2</section>
	   <section_k><![CDATA[중동]]></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이갈렙 기자]]></author>
	   <guid>http://www.krmnews.tv/3376</guid>
     </item> 
	  <item>
       <title><![CDATA[홀로코스트 생존자 50명, 아우슈비츠서 추모행진]]></title>
       <link >http://www.krmnews.tv/3375</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krmnews.tv/imgdata/krmnews_tv/202604/202604135530642.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마치 오브 더 리빙" 행진 장면 (위키미디어 커먼즈) </p></td></tr></tbody></table><p><br />홀로코스트 생존자 50명이 14일 폴란드 아우슈비츠에서 비르케나우까지 행진하며 나치 학살의 기억을 되새긴다. 세계 각국 대표단과 참가자 약 7000명도 함께하는 이번 ‘마치 오브 더 리빙’(생명의 행진)은 최근 세계 곳곳에서 확산하는 반유대주의에 경고 메시지를 보내는 행사로 열린다.</p><p> </p><p>이번 행사는 홀로코스트 추모일에 맞춰 열린다. 참가자들은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 터에서 비르케나우까지 걸으며 희생자를 추모하고, 학살의 기억을 다음 세대에 전하는 뜻을 되새길 예정이다.</p><p> </p><p>행진 선두에 서는 생존자들은 대부분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어린이였다. 이들 가운데 일부는 최근 중동 정세가 불안정한 상황에서도 이스라엘에서 폴란드로 이동해 행사에 참석했다.</p><p> </p><p>100세 생존자 도리트 카르멜리는 행사 전 기자회견에서 어떤 상황에서도 이 자리에 오고 싶었다는 뜻을 밝혔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출신인 그는 나치 점령기 스웨덴 외교관 라울 발렌베리가 마련한 유대인 보호시설 덕분에 생존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p><p> </p><p>94세 생존자 나프탈리 퓌르스트도 희생자들을 대신해 말할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0년 동안 이 행사에 꾸준히 참석해 왔으며, 홀로코스트의 기억을 다음 세대에 전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p><p> </p><p>행사장에서는 개인의 생존 경험도 다시 조명됐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출신 생존자 한나 야킨은 부친이 전쟁 당시 유대인들에게 비유대인 신분으로 위장할 수 있는 가짜 신분증을 제공해 탈출을 도왔던 일을 소개했다. 현장에 있던 한 기자는 자신의 조부 역시 그 문서를 받아 스위스로 피신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p><p> </p><p>주최 측은 올해 행사의 핵심 의제로 반유대주의 대응을 내세웠다. 최근 유럽과 북미 등 여러 지역에서 유대인을 겨냥한 증오와 폭력이 다시 커지는 상황에서, 각국 정부와 지도자들이 유대인 공동체 보호에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점을 환기하겠다는 취지다.</p><p> </p><p>행사에는 최근 반유대주의 공격 피해자들도 함께한다. 호주 시드니 본다이비치 사건 생존자와 영국 맨체스터 회당 총격 사건 부상자가 행진에 참여할 예정이다. 폐막식에서는 전 세계 130명의 법집행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유대인 공동체를 폭력과 증오로부터 보호하겠다는 뜻을 상징하는 횃불 점화 행사도 진행한다.</p><p> </p><p>2023년 10월 7일 하마스 공격 당시 가자지구에 끌려갔다가 풀려난 인질 생환자들도 폐막식에 참석한다. 이들은 바르샤바 유대인 게토 생존자와 함께 이스라엘을 기리는 횃불을 밝힐 예정이다.</p><p> </p><p>주최 측은 올해 행사가 과거를 기리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재의 증오에 맞서는 행동이라는 점에 의미를 두고 있다. 홀로코스트 생존자들이 아우슈비츠를 다시 걷는 장면은 희생의 기억과 함께, 오늘의 반유대주의에 맞서야 한다는 국제사회의 책임을 다시 묻는 상징으로 읽힌다.</p>]]></description>
       <pubDate>Mon, 13 Apr 2026 11:52:00 +0900</pubDate>
	    <section>sc4</section>
	   <section_k><![CDATA[국제]]></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이갈렙 기자]]></author>
	   <guid>http://www.krmnews.tv/3375</guid>
     </item> 
	  <item>
       <title><![CDATA[이란 휴전 놓고 평가 엇갈려]]></title>
       <link >http://www.krmnews.tv/3374</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krmnews.tv/imgdata/krmnews_tv/202505/2025050122031226.pn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항공모함에서 작전을 준비하는 미 해군 F-35 전투기와 정밀 유도 무기     /CENTCOM</p></td></tr></tbody></table><p> </p><p>미국과 이란의 휴전을 둘러싸고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친이스라엘 성향 매체 JNS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향한 비판이 과도하다고 주장했다. 반면 이스라엘 내부에선 군사적 성과와 별개로 외교적 부담이 커졌다는 지적도 이어지고 있다.</p><p> </p><p>JNS는 최근 분석 기사에서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의 핵·미사일 능력에 상당한 타격을 줬다고 평가했다. 이 매체는 휴전을 곧바로 미국과 이스라엘의 패배로 해석하는 시각은 현실을 단순화한 것이라고 주장했다.</p><p> </p><p>이 매체는 미국과 이스라엘이 최근 수주 동안 이란 내 핵시설과 미사일 관련 시설을 집중 타격했다고 전했다. 또 미국 측이 이란의 탄도미사일과 드론 전력이 크게 약화됐다고 보고 있으며, 이스라엘군도 이란의 미사일 발사 능력에 중대한 손상을 입혔다고 평가했다고 소개했다. 다만 이런 수치는 미국과 이스라엘 측 주장에 근거한 것으로, 독립적 검증과는 구분해 볼 필요가 있다.</p><p> </p><p>미국 정부와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작전을 성과로 평가하고 있다. JNS는 미국 국방당국이 작전 효과를 높게 평가했고, 트럼프 대통령도 승리를 강조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비판론자들은 이란이 군사적으로 타격을 입었더라도 호르무즈 해협 같은 전략 요충지에서 여전히 위협 능력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을 들어 상황을 낙관하기 어렵다고 본다.</p><p> </p><p>이스라엘 내부 평가도 갈린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번 군사행동이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고 주장했다. 반면 야권과 일부 언론에선 군사적 우위를 외교 성과로 연결하지 못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전장에서 거둔 성과가 휴전 과정에서 충분히 반영되지 못했다는 것이다.</p><p> </p><p>JNS는 이런 비판의 배경에 이스라엘 국내 정치가 있다고 봤다. 네타냐후 장기 집권에 반대하는 세력이 휴전 국면을 다시 정치 쟁점으로 끌어올리고 있다는 해석이다. 휴전 논란이 안보 문제를 넘어 정치 대립과 맞물리고 있다는 분석이다.</p><p> </p><p>이 매체는 또 이번 사태를 미국과 이스라엘의 군사 공조가 강화된 사례로 평가했다. 미국의 군사 지원과 이스라엘의 정보·공군 역량이 결합하면서 이란에 대한 압박 효과가 커졌다는 것이다. 이는 양국 동맹이 중동 안보 구도에서 여전히 강하게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해석도 덧붙였다.</p><p> </p><p>다만 휴전이 곧바로 안정을 뜻하는 것은 아니라는 전망도 나온다. 휴전은 전쟁 종결보다 일시 정지에 가까운 성격이 강하다. 이란이 휴전 기간에 군사 행동을 자제하고 협상에 나설지, 미국과 이스라엘이 추가 압박에 나설지가 향후 중동 정세를 가를 핵심 변수로 꼽힌다.</p><p> </p><p>결국 이번 휴전은 성과와 한계를 함께 안고 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군사적으로 일정한 성과를 주장하고 있지만, 그 성과가 장기적 안보 안정으로 이어질지는 아직 불확실하다. 휴전을 둘러싼 논쟁은 단순한 승패 판단을 넘어, 중동 질서와 미국·이스라엘의 향후 전략을 가늠하는 시험대로 번지고 있다.</p>]]></description>
       <pubDate>Mon, 13 Apr 2026 09:35:00 +0900</pubDate>
	    <section>sc2</section>
	   <section_k><![CDATA[중동]]></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이갈렙 기자]]></author>
	   <guid>http://www.krmnews.tv/3374</guid>
     </item> 
	  <item>
       <title><![CDATA[미·이란 협상 결렬 뒤 이스라엘 재공습 검토]]></title>
       <link >http://www.krmnews.tv/3373</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krmnews.tv/imgdata/krmnews_tv/202603/2026030113177992.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이스라엘 공군 F-35 (사진=X@MOSSADil)    </p></td></tr></tbody></table><p> </p><p>미국과 이란의 고위급 협상이 결렬된 뒤 이스라엘이 이란 재공습 가능성에 대비하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이란에 대한 제한적 추가 타격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성립한 휴전이 흔들리면서 중동 정세가 다시 긴박해지고 있다.</p><p> </p><p>이스라엘 현지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대이란 군사행동 재개 가능성에 대비해 경계 수준을 높이고 있다. 군 수뇌부는 전투 재개와 기습 공격 가능성에 모두 대비하라는 지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라엘 내부에선 핵 문제와 탄도미사일 문제를 충분히 압박하지 못한 채 전쟁이 너무 일찍 멈췄다는 평가도 나온다.</p><p> </p><p>이스라엘은 미국의 후속 대응을 주시하고 있다. 미국이 다시 군사행동에 나설 경우 이스라엘도 보조를 맞춰 이란 핵 프로그램 포기를 압박하는 작전에 나설 가능성이 거론된다. 에너지 기반시설을 겨냥한 추가 공습 시나리오도 검토 대상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p><p> </p><p>트럼프 행정부도 군사 압박 수위를 높이는 방안을 저울질하는 분위기다. 트럼프 대통령과 참모진은 이란에 대한 제한적 타격 재개와 함께 호르무즈 해협 압박 방안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미국이 장기전에는 부담을 느끼는 만큼 전면전보다 단기적이고 제한된 방식에 무게를 두는 기류가 읽힌다.</p><p> </p><p>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긴장도 커지고 있다. 이 해협은 중동산 원유와 액화천연가스가 세계 시장으로 나가는 핵심 통로다. 이곳에서 군사적 충돌이나 항행 제한이 현실화하면 국제 유가가 뛰고,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높은 아시아 국가들도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다. 한국 역시 중동산 원유 의존도가 높은 만큼 상황을 예의주시할 수밖에 없다.</p><p> </p><p>이번 협상 결렬의 핵심 쟁점은 이란 핵 프로그램이었다. 미국은 이란의 우라늄 농축 중단과 주요 핵시설 해체, 고농축 우라늄 반출, 역내 무장세력 지원 중단, 호르무즈 해협 완전 개방 등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은 이를 협상의 핵심 조건으로 제시했지만 이란은 받아들이지 않았다.</p><p> </p><p>이란은 미국의 요구가 과도했다고 반박했다. 이란 측은 미국이 협상 조건을 계속 바꾸며 지나치게 높은 요구를 내세웠다고 주장했다. 또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을 강조하면서 외부 군사 개입에는 강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p><p> </p><p>중재 역할을 맡은 파키스탄은 양측과 접촉하며 협상 재개를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핵 문제를 둘러싼 양측의 입장 차가 커 단기간에 돌파구를 찾기는 쉽지 않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휴전이 유지되더라도 군사 대비와 해상 압박이 동시에 이어지는 만큼 중동 정세는 다시 불안정 국면으로 들어서는 모습이다.</p><p> </p><p>이번 사태는 미국과 이란의 대립이 외교 실패를 넘어 군사 충돌과 에너지 위기로 번질 수 있음을 다시 보여준다. 휴전은 아직 완전히 깨지지 않았지만, 협상 결렬 이후 각국이 압박 수위를 높이면서 긴장 완화보다 재충돌 가능성이 더 커지고 있다.</p>]]></description>
       <pubDate>Mon, 13 Apr 2026 07:34:00 +0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이스라엘]]></section_k>
	   <section2><![CDATA[이스라엘-이란 충돌]]></section2>
	   <author><![CDATA[이갈렙 기자]]></author>
	   <guid>http://www.krmnews.tv/3373</guid>
     </item> 
	  <item>
       <title><![CDATA[트럼프, 이란 협상 결렬 뒤 호르무즈 봉쇄 선언]]></title>
       <link >http://www.krmnews.tv/3372</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krmnews.tv/imgdata/krmnews_tv/202603/2026032255585257.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호르무즈 해협 위성 사진 (위키미디어 커먼즈)    </p></td></tr></tbody></table><p> </p><p>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고위급 협상 결렬 직후 호르무즈 해협 해상봉쇄 방침을 밝히면서 중동 긴장이 다시 커지고 있다. 미국과 이란은 파키스탄에서 장시간 협상을 벌였지만 핵 프로그램과 제재, 배상 문제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p><p> </p><p>이번 협상은 최근 성립한 휴전 국면을 이어갈 분수령으로 주목받았다. 미국과 이란은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20시간 넘게 회담을 진행했지만 합의 없이 끝났다. 협상 결렬 직후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선박에 대한 봉쇄 절차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p><p> </p><p>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해협 통과 선박에 사실상 통행료를 부과해 왔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란에 비용을 내고 항로를 이용한 선박도 제재 대상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협상 실패 직후 곧바로 군사·해상 압박 수위를 끌어올린 셈이다.</p><p> </p><p>호르무즈 해협은 중동산 원유와 천연가스가 세계 시장으로 나가는 핵심 통로다. 이곳의 항행이 막히면 국제 유가가 급등하고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높은 아시아 국가들이 직접적인 충격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한국 역시 중동산 원유 의존도가 높은 만큼 상황을 예의주시할 수밖에 없는 처지다.</p><p> </p><p>미국은 협상 결렬의 책임이 이란에 있다고 주장했다. 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회담 뒤 이란이 미국의 요구를 받아들일 단계까지 나아가지 못했다고 밝혔다. 다만 외교의 문이 완전히 닫힌 것은 아니라며, 이란이 미국의 최종 제안을 수용하면 협상을 이어갈 수 있다는 뜻도 내비쳤다.</p><p> </p><p>핵심 쟁점은 이란 핵 프로그램이었다. 미국은 이란의 핵무기 보유를 절대 용인할 수 없다는 입장을 거듭 확인했다. 트럼프 대통령도 이란이 핵 개발을 포기하지 않으면 주요 군사·기간시설을 겨냥한 추가 타격이 가능하다고 압박했다.</p><p> </p><p>이란은 미국이 먼저 신뢰를 보여야 한다는 입장을 유지했다. 이란 측은 협상 과정에서 미래지향적 제안을 내놨지만 미국이 신뢰를 회복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다만 협상 자체를 완전히 접지는 않는 태도를 보여 추가 접촉 가능성은 남겨뒀다.</p><p> </p><p>양측은 핵 문제 외에도 이란 동결 자산 해제, 전쟁 피해 배상, 호르무즈 해협 통제 문제를 함께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란은 해외에 묶인 자산을 풀어 배상과 복구 재원으로 활용하길 원했고, 해협 통행 문제도 협상 의제로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p><p> </p><p>현재 휴전은 유지되고 있지만 상황은 불안정하다. 후속 협상이 무산되고 해상봉쇄가 현실화하면 휴전이 흔들릴 가능성이 크다. 특히 좁은 해역에서 미 해군과 이란 측 무장세력이 대치할 경우 우발 충돌이 빠르게 확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p><p> </p><p>이번 사안은 미국과 이란의 대립이 외교 실패에 그치지 않고 군사 긴장과 에너지 위기로 번질 수 있음을 다시 보여준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는 이란만 겨냥한 조치가 아니다. 세계 원유 수송로를 흔드는 조치인 만큼 그 파장은 중동을 넘어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 전반으로 확산할 가능성이 크다.</p>]]></description>
       <pubDate>Sun, 12 Apr 2026 20:46:00 +0900</pubDate>
	    <section>sc2</section>
	   <section_k><![CDATA[중동]]></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이갈렙 기자]]></author>
	   <guid>http://www.krmnews.tv/3372</guid>
     </item> 
	  <item>
       <title><![CDATA[네타냐후 “이란전 계속”]]></title>
       <link >http://www.krmnews.tv/3371</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krmnews.tv/imgdata/krmnews_tv/202603/2026032025554675.pn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대국민 연설하는 네타냐후 총리 (기자청)   </p></td></tr></tbody></table><p> </p><p>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이란에 대한 군사작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미국과 이란이 휴전 가능성을 논의하는 가운데, 이란 정권이 오히려 휴전을 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p><p> </p><p>네타냐후 총리는 11일 “작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우리는 아직 더 해야 할 일이 있다”고 말했다.</p><p> </p><p>그는 “이란은 우리를 제거하려 했지만 지금은 살아남기 위해 싸우고 있다”고 말했다.</p><p> </p><p>또 “이란 정권은 휴전을 구걸하고 있다”며 “지도부 내부에도 갈등이 있다”고 주장했다.</p><p> </p><p>이어 “이란의 미사일 비축량도 계속 줄고 있다”고 말했다.</p><p> </p><p>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의 목표가 1979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이란 정권을 약화시키는 것이라고 밝혔다.</p><p> </p><p>그는 이 과정에서 철강 산업, 가스 생산, 연료 시설, 교량, 철도 등을 타격했다고 말했다.</p><p> </p><p>또 “라이징 라이언 작전과 로어링 라이언 작전이 없었다면 이란은 이미 핵폭탄을 가졌을 것”이라며 “우리가 이를 막았다”고 주장했다.</p><p> </p><p>그는 라이징 라이언 작전에 앞서 실시간 정보를 바탕으로 핵과학자 12명을 제거하고 핵시설을 타격했다고 밝혔다.</p><p> </p><p>이어 로어링 라이언 작전에서는 핵과학자 8명을 추가로 제거했다고 말했다.</p><p> </p><p>또 현재 이란에는 가동 중인 농축 시설이 없다고 주장했다.</p><p> </p><p>네타냐후 총리는 이번 작전으로 이스라엘의 역내 입지도 더 강해졌다고 말했다.</p><p> </p><p>그는 “힘은 다른 나라들을 끌어당긴다”며 “이스라엘은 중동에서 가장 강한 나라가 됐다”고 주장했다.</p><p> </p><p>또 지난 한 달 동안 레바논이 이스라엘과 직접 협상을 원해 왔다고 밝혔다.</p><p> </p><p>다만 그는 이런 협상은 헤즈볼라의 무장 해제와 실질적인 평화 협정을 전제로 한다고 말했다.</p>]]></description>
       <pubDate>Sun, 12 Apr 2026 10:07:00 +0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이스라엘]]></section_k>
	   <section2><![CDATA[이스라엘-이란 충돌]]></section2>
	   <author><![CDATA[이갈렙 기자]]></author>
	   <guid>http://www.krmnews.tv/3371</guid>
     </item> 
	  <item>
       <title><![CDATA[트럼프, 이란 해상봉쇄 압박]]></title>
       <link >http://www.krmnews.tv/3370</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krmnews.tv/imgdata/krmnews_tv/202601/2026011619094763.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위키미디어 커먼즈)</p></td></tr></tbody></table><p> </p><p>미국과 이란의 이슬라마바드 협상이 합의 없이 끝난 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이 미국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해상봉쇄에 나설 수 있다는 취지의 기사를 공유했다.</p><p> </p><p>트럼프 대통령은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트루스소셜에 이란 해상봉쇄 가능성을 다룬 기사를 올렸다.</p><p> </p><p>이 기사는 친트럼프 성향 매체 저스트더뉴스에 실린 것으로, 제목은 ‘이란이 굽히지 않을 경우 트럼프가 쥔 카드, 해상봉쇄’였다.</p><p> </p><p>기사는 이란이 미국 요구를 수용하지 않을 경우, 트럼프 대통령이 해상봉쇄 조치를 검토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p><p> </p><p>이어 해상봉쇄가 이란 경제를 압박하고, 이란산 원유 수출에 의존하는 중국과 인도에도 부담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p><p> </p><p>또 이 매체는 트럼프 대통령이 과거 베네수엘라를 상대로 사용한 봉쇄 전략을 다시 꺼낼 수 있다고 주장했다.</p><p> </p><p>미국과 이란의 협상은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렸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p><p> </p><p>협상 결렬 직후 트럼프 대통령이 관련 기사를 공유하면서, 미국이 이란에 대한 압박 수위를 더 높일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p>]]></description>
       <pubDate>Sun, 12 Apr 2026 08:11:00 +0900</pubDate>
	    <section>sc2</section>
	   <section_k><![CDATA[중동]]></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이갈렙 기자]]></author>
	   <guid>http://www.krmnews.tv/3370</guid>
     </item> 
	  <item>
       <title><![CDATA[이란 핵협상 시험대]]></title>
       <link >http://www.krmnews.tv/3369</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krmnews.tv/imgdata/krmnews_tv/202604/2026041225511157.pn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협상을 위해 파키스탄에 도착한 압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부 장관 (화면캡=X@ZardSi)</p></td></tr></tbody></table><p><br />미국과 이란의 협상이 재개된 가운데, 이란이 전쟁으로 큰 피해를 입고도 정권 생존과 재건을 위한 조건을 협상장에서 확보하려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스라엘 매체는 미국이 이란의 회복을 막는 데 협상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주장했다.</p><p> </p><p>이스라엘하욤은 11일 이란이 전쟁 피해에도 불구하고 적지 않은 협상력을 확보한 채 협상장에 나섰다고 분석했다. 매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5월 예멘 반군 후티에 대한 군사작전을 중단한 뒤 위협을 완전히 제거하지 못했고, 후티는 올해 2월 이란과의 전쟁 국면에서 다시 이스라엘 공격에 나섰다고 짚었다.</p><p> </p><p>매체는 이를 근거로 이란 정권의 약속을 그대로 신뢰해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협상장에 나서는 이란 대표단의 얼굴은 바뀌었어도 정권의 이념과 목표는 달라지지 않았다고 봤다.</p><p> </p><p>기사에 따르면 이란은 미국·이스라엘의 군사 압박을 버텨냈고, 호르무즈 해협과 걸프 국가들의 취약성을 워싱턴을 압박하는 카드로 활용했다. 또 정권 교체 가능성에 대한 의문을 키우며 협상에 나섰다고 평가했다.</p><p> </p><p>다만 전쟁 피해도 컸다고 진단했다. 이란은 최고지도자와 정치·안보 지도부 상당수를 잃었고, 방공망과 정보 체계의 취약성도 드러났다. 전략 자산과 군사·인프라·경제 기반에도 큰 손실을 입었고, 역내 국가들과의 관계도 악화했다는 것이다.</p><p> </p><p>그럼에도 이란은 항복이 아니라 생존과 재건을 목표로 협상에 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매체는 이란이 전쟁 재개를 막을 보장,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경제적 통제력 확대, 경제 제재 해제, 자국 내 농축 능력 유지를 요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반면 미사일 프로그램 제한과 친이란 대리세력 해체로 이어질 조치에는 반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p><p> </p><p>이스라엘의 전략적 위치는 전쟁 전보다 나아졌다는 평가도 내놨다. 이란의 전략 능력은 심각한 타격을 입었고, 정권 안정성도 흔들렸다. 이스라엘은 군사력을 다시 과시했고, 미국의 핵심 전략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는 분석이다.</p><p> </p><p>매체는 미국이 향후 협상에서 가장 경계해야 할 점으로 이란 정권의 회복을 꼽았다. 군사 압박이 완화되고 제재까지 풀리면 이란이 재건에 필요한 시간과 자원을 얻게 된다는 이유다.</p><p> </p><p>이스라엘의 군사 행동 자유를 보장하는 문제도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매체는 이란이 현재 휴전 틀에 레바논까지 포함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이스라엘의 대이란·대헤즈볼라 대응 여지를 제한하려는 시도로 해석했다. 이에 따라 이스라엘은 모든 전선에서 군사 행동 자유를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p><p> </p><p>핵 문제도 협상의 중심 의제로 꼽혔다. 매체는 이란이 보유한 농축 우라늄 제거에 그쳐선 안 되며, 이란 영토 내 어떤 수준의 농축도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핵무기 생산이나 획득 가능성을 차단할 실효적 감시 체계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p><p> </p><p>미사일 프로그램과 친이란 대리세력 지원도 빠질 수 없는 쟁점으로 제시됐다. 매체는 이란이 미사일을 자국과 대리세력의 핵심 수단으로 키워 왔고, 역내 인구 밀집 지역을 지속적으로 겨냥해 왔다고 지적했다. 또 대리세력 지원 역시 이란의 재건 능력과 직결되는 만큼 제재 해제에 신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p><p> </p><p>매체는 현 이란 체제가 유지되는 한 핵무장 의지가 바뀌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전쟁이 오히려 체제 내부 강경파에 핵무장의 필요성을 더 각인했을 가능성이 크다고도 분석했다. 이어 정권 교체 가능성을 남겨두려면 이란의 심각한 경제난이 유지돼야 한다고 주장했다.</p>]]></description>
       <pubDate>Sun, 12 Apr 2026 07:18:00 +0900</pubDate>
	    <section>sc2</section>
	   <section_k><![CDATA[중동]]></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이갈렙 기자]]></author>
	   <guid>http://www.krmnews.tv/3369</guid>
     </item> 
	  <item>
       <title><![CDATA[밴스, 이란 협상 결렬]]></title>
       <link >http://www.krmnews.tv/3368</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krmnews.tv/imgdata/krmnews_tv/202604/2026041211095766.pn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이란 협상을 위해 파키스탄에 도착한 JD 밴스 미국 부통령. 무하마드 세바크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와 만나는 장면 (화면캡쳐=X@PakPMO)</p></td></tr></tbody></table><p><br />미국과 이란 간 핵 협상이 결렬됐다. 양측은 휴전 속 협상을 이어갔지만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p><p> </p><p>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12일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를 떠나며 이란이 핵무기 개발 의지를 철회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협상이 타결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p><p> </p><p>밴스 부통령은 이날 오전 7시 8분 이슬라마바드에서 정부 전용기를 타고 출국했다. 이는 협상에 동행한 취재진을 통해 전해졌다.</p><p> </p><p>이번 협상은 2월 말 시작된 이란과의 전쟁 이후 진행됐다. 양측은 4월 7일 협상을 위해 2주간 휴전에 합의했으며, 총 21시간에 걸쳐 집중 협상을 이어갔다.</p><p> </p><p>그러나 핵 개발 문제를 둘러싼 이견이 해소되지 않으면서 협상은 끝내 결렬됐다.</p><p> </p><p>이번 결렬로 중동 지역 긴장은 다시 고조될 가능성이 커졌다.</p>]]></description>
       <pubDate>Sun, 12 Apr 2026 07:03:00 +0900</pubDate>
	    <section>sc2</section>
	   <section_k><![CDATA[중동]]></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이갈렙 기자]]></author>
	   <guid>http://www.krmnews.tv/3368</guid>
     </item> 
	  <item>
       <title><![CDATA[휴전 합의 뒤 이스라엘 영공 전면 재개방]]></title>
       <link >http://www.krmnews.tv/3367</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4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krmnews.tv/imgdata/krmnews_tv/202604/2026041223588420.jpeg" alt="" width="54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이스라엘 텔아비브 벤구리온 국제공항  (사진=위키미디어 커먼스)</p></td></tr></tbody></table><p> </p><p>미국·이스라엘·이란 간 2주 휴전 합의 이후 이스라엘이 영공을 전면 재개방하고 텔아비브 벤구리온 국제공항 운영을 재개했다.</p><p> </p><p>이스라엘 교통부는 8일 이스라엘 공항청, 민간항공청과 함께 벤구리온 공항 운영 재개에 따른 후속 조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면세점과 터미널 내 모든 서비스도 정상 운영에 들어갔으며, 외국 항공사와 주요 항공 규제 당국에도 운항 복귀 방침을 통보했다. </p><p> </p><p>이스라엘 영공은 이란과의 전쟁이 시작된 2월 28일 이후 대부분 외국 항공기 운항이 중단됐다. 3월 초부터는 엘알, 아르키아, 이스라에어, 에어하이파 등 자국 항공사만 제한적으로 노선을 운영하며 해외 체류 자국민 송환과 출국 지원을 맡아왔다.</p><p> </p><p>벤구리온 공항 외 국내 타공항들 운영도 각국 규제 당국 승인 절차에 따라 순차적으로 정상화되고 있다. 헤르츨리야 공항은 이미 운영을 시작했고, 남부 에일랏의 라몬 공항도 운항을 시작했다. 북부 하이파 공항은 안보 상황 평가 뒤 개방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p><p> </p><p>이스라에어와 아르키아는 휴전 이후 벤구리온 공항 노선 확대에 들어갔다. 엘알은 최근 공지에서 “운항 재편성과 일정 조정의 복잡성 때문에 운항 복귀는 단계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일부 항공편 변경 가능성을 안내했다. 유럽·미주·아시아 주요 도시 노선 운항도 순차적으로 확대되고 있다.</p><p> </p><p>외국 항공사들도 이스라엘 노선 운항 재개를 위한 최종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다수 항공사는 이번 2주 휴전이 장기 휴전으로 이어지는지를 지켜본 뒤 복귀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p><p> </p><p>한편 헝가리 저비용항공사 위즈에어는 이스라엘 노선 중단 조치를 4월 27일까지 연장했다. 위즈에어는 성명에서 상황 변화를 주시하며 일정 조정 가능성을 열어뒀다고 전했다.</p><p> </p><p>미리 레게브 이스라엘 교통부 장관은 최근 기자회견에서 “가능해지는 즉시 곧바로 운항을 재개할 것”이라며 외국 항공사들과 계속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p><p> </p><p>이란과의 전쟁 기간 이스라엘은 초기에는 출국편 승객을 항공편당 50명으로 제한했다가 이후 100명까지 늘렸다. 입국편 승객 수는 별도 제한이 없었지만, 벤구리온 공항 이착륙은 시간당 1회만 허용됐다.</p>]]></description>
       <pubDate>Fri, 10 Apr 2026 16:27:00 +0900</pubDate>
	    <section>sc4</section>
	   <section_k><![CDATA[국제]]></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신나라]]></author>
	   <guid>http://www.krmnews.tv/3367</guid>
     </item> 
	  <item>
       <title><![CDATA[예루살렘 구시가지 성지 한 달여 만에 재개방]]></title>
       <link >http://www.krmnews.tv/3366</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krmnews.tv/imgdata/krmnews_tv/202604/2026041014108738.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인원 제한 전의 통곡의 벽 모습 (이갈렙 기자)</p></td></tr></tbody></table><p><br />예루살렘 구시가지의 주요 성지가 한 달여 만에 다시 일반에 개방됐다. 이스라엘이 전시 안전지침을 완화하면서 무슬림과 유대교, 기독교 성지의 공개 종교활동도 재개됐다.</p><p> </p><p>보도에 따르면 9일 새벽 수천 명의 무슬림 신도가 예루살렘 알아크사 사원에 들어가 새벽 예배를 올렸다. 이곳이 일반 신도들에게 다시 열린 것은 이란과의 전쟁 여파로 폐쇄된 뒤 약 40일 만이다.</p><p> </p><p>이스라엘 경찰은 예루살렘에서 인원 제한 없는 공개 집회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경찰은 구시가지 일대에 수백 명을 배치해 현장 질서를 관리했다.</p><p> </p><p>유대교 성지인 통곡의 벽 광장에도 이날 다시 많은 참배객이 모였다. 전쟁 기간에는 한 번에 50명 이하만 입장할 수 있었지만, 재개방 뒤에는 제한이 풀린 것으로 전해졌다.</p><p> </p><p>성전산에 대한 유대인 방문도 다시 허용됐다. 다만 이 지역은 종교적으로 민감한 곳이어서, 방문 방식과 기도 문제를 둘러싼 긴장도 이어졌다. 보도에 따르면 현장에서는 일부 방문객과 경찰 사이에 마찰이 있었고, 일부는 경찰 조치를 받았다.</p><p> </p><p>이스라엘 경찰은 오는 11일 예정된 정교회 부활절 전날 ‘성화 의식’ 준비도 진행하고 있다. 이 행사는 예루살렘 성묘교회에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대표적 종교행사다. 경찰은 최근 기독교 지도자들과 협의를 진행하며 행사 관리 방안을 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p><p> </p><p>예루살렘 구시가지 성지는 전쟁 기간 종교행사와 출입 제한을 둘러싸고 논란의 중심에 있었다. 라마단 기간에는 알아크사 사원 출입이 제한됐고, 기독교 행사 역시 통제 대상이 됐다.</p><p> </p><p>이번 재개방으로 예루살렘 주요 성지의 종교활동은 다시 이뤄지게 됐다. 다만 성전산과 구시가지 일대는 종교·안보 문제가 얽힌 민감한 지역인 만큼, 현장 긴장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p>]]></description>
       <pubDate>Fri, 10 Apr 2026 09:09:00 +0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이스라엘]]></section_k>
	   <section2><![CDATA[사회·문화]]></section2>
	   <author><![CDATA[이갈렙 기자]]></author>
	   <guid>http://www.krmnews.tv/3366</guid>
     </item> 
	  <item>
       <title><![CDATA[트럼프 “이란, 호르무즈 해협 원유 통과 허용 미흡”]]></title>
       <link >http://www.krmnews.tv/3365</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krmnews.tv/imgdata/krmnews_tv/202601/2026011303172992.webp"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미국 백악관</p></td></tr></tbody></table><p> </p><p>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통항 조치를 두고 원유 통과 허용이 미흡하다고 비판했다. 미국과 이란의 휴전 이후에도 해협 개방 문제를 둘러싼 양측의 긴장이 이어지는 모습이다.</p><p> </p><p>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9일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원유가 지나가도록 하는 데 매우 부실한 대응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그것은 우리가 맺은 합의가 아니다”라고도 했다.</p><p> </p><p>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유조선에 통항료가 부과되고 있다는 보도와 관련해서도 그런 일은 있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사실이라면 즉시 중단해야 한다는 입장도 함께 내놨다.</p><p> </p><p>그는 또 미군 전력을 계속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미군 함정과 항공기, 병력은 실질적 합의가 완전히 이행될 때까지 이란 인근에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p><p> </p><p>트럼프 대통령은 합의가 지켜지지 않을 경우 더 강한 군사행동이 뒤따를 수 있다는 경고도 내놨다. 이번 합의의 핵심 조건으로는 이란의 핵무기 보유 금지와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한 개방을 다시 언급했다.</p><p> </p><p>이란은 해협 통제 문제를 두고 미국과 다른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 보도에 따르면 이란은 제한적이고 통제된 방식의 운항을 유지하고 있으며, 해협 통과 선박 수에도 일정한 제한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p><p> </p><p>호르무즈 해협은 중동산 원유 수송의 핵심 항로다. 이 때문에 해협 통항 문제가 장기화할 경우 에너지 시장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p><p> </p><p>이번 사안은 미국과 이란의 휴전 이후에도 핵심 조건 이행을 둘러싼 이견이 계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향후 협상에서는 해협 개방 방식과 이란 핵 문제, 군사 압박 유지 여부가 주요 쟁점이 될 전망이다.</p>]]></description>
       <pubDate>Fri, 10 Apr 2026 08:51:00 +0900</pubDate>
	    <section>sc2</section>
	   <section_k><![CDATA[중동]]></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이갈렙 기자]]></author>
	   <guid>http://www.krmnews.tv/3365</guid>
     </item> 
	  <item>
       <title><![CDATA[이스라엘 매체 “레바논 전선이 향후 작전 성패 좌우”]]></title>
       <link >http://www.krmnews.tv/3364</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krmnews.tv/imgdata/krmnews_tv/202603/2026030950588687.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이스라엘군 병사와 전차가 레바논 국경 인근에서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 3월 4일 공개된 사진. (사진=이스라엘군 대변인실)    </p></td></tr></tbody></table><p> </p><p>이스라엘 매체가 이번 군사작전의 향방은 이란보다 레바논 전선에서 결정될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이란 전선에서 일정한 군사 성과가 있었더라도, 레바논에서 헤즈볼라 위협을 어떻게 다루느냐가 더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p><p> </p><p>이스라엘하욤은 10일 해설 기사에서 이란 전선의 성과를 인정하면서도, 그것만으로 작전의 최종 목표가 달성됐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평가했다. 이 매체는 특히 레바논 전선 대응이 향후 군사·외교 국면의 핵심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p><p> </p><p>이 매체는 현재 이스라엘의 레바논 전략이 충분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남부 레바논 국경 인근에 방어선을 유지하는 수준으로는 헤즈볼라의 위협을 근본적으로 줄이기 어렵다는 것이다.</p><p> </p><p>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하욤은 레바논을 단순한 인접 국가가 아니라 헤즈볼라의 영향력이 깊게 뿌리내린 공간으로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런 구조를 고려하지 않은 채 제한적 군사작전이나 협상에만 기대면 북부 이스라엘의 안보 불안을 해소하기 어렵다고 분석했다.</p><p> </p><p>이 매체는 특히 최근 제기된 이스라엘·레바논 직접 협상 움직임에 비판적인 시각을 보였다.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협상으로 방향을 트는 과정에서 레바논 전선의 군사 목표가 약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p><p> </p><p>이스라엘하욤은 이스라엘군의 현장 전술 수행 자체를 문제 삼지는 않았다. 오히려 남부 레바논에서 국경 인근 위협을 줄이는 전술적 성과는 일정 부분 인정했다. 다만 전술적 성과와 별개로, 더 큰 문제는 작전 목표의 범위와 방향이라고 짚었다.</p><p> </p><p>이 매체는 레바논 정부와 군의 독자성에도 의문을 제기했다. 레바논의 국가 구조 전반에 헤즈볼라와 이란의 영향력이 작지 않기 때문에, 단순한 국가 간 협상만으로 상황을 바꾸기 어렵다고 주장했다.</p><p> </p><p>결국 이 글의 핵심은 이란 전선의 단기 성과보다 레바논 전선의 처리 방식이 더 중요하다는 데 있다. 이스라엘하욤은 레바논에서 어떤 군사·외교 전략을 택하느냐가 이번 작전의 실질적 평가를 가를 수 있다고 분석했다.</p>]]></description>
       <pubDate>Fri, 10 Apr 2026 08:40:00 +0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이스라엘]]></section_k>
	   <section2><![CDATA[전쟁·테러·갈등]]></section2>
	   <author><![CDATA[이갈렙 기자]]></author>
	   <guid>http://www.krmnews.tv/3364</guid>
     </item> 
	  <item>
       <title><![CDATA[이스라엘·레바논, 1년여 비공개 접촉 끝 직접 협상 추진]]></title>
       <link >http://www.krmnews.tv/3363</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krmnews.tv/imgdata/krmnews_tv/202603/2026031630416839.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이스라엘군이 남부 레바논에서 경계 근무 (사진=X@NoaMagid)     </p></td></tr></tbody></table><p> </p><p>이스라엘과 레바논이 1년 넘게 이어온 비공개 접촉을 바탕으로 직접 협상에 나설 것으로 전해졌다. 양국은 다음 주 미국 워싱턴에서 대사급 회담을 열어 휴전과 접경지 안전 문제 등을 논의할 전망이다.</p><p> </p><p>이스라엘 매체 이스라엘하욤은 9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당국자들에게 레바논과의 직접 협상 개시를 지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양국은 지난 1년여 동안 물밑 접촉을 이어왔고, 최근 이를 공개 협상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해 왔다.</p><p> </p><p>회담은 다음 주 화요일 미국 워싱턴 국무부 청사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이스라엘에서는 예키엘 라이터 주미대사가, 레바논도 워싱턴 주재 대사가 각각 대표로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p><p> </p><p>양측은 그동안 접촉 과정에서 헤즈볼라 문제와 국경 지역 안전 문제를 논의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스라엘은 레바논 정부와 레바논군이 기존 합의를 충분히 이행하지 못했다고 보고 있다.</p><p> </p><p>반면 레바논 정부는 직접 협상에 앞서 이스라엘의 공습 강도 조절과 휴전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여 온 것으로 알려졌다. 조제프 아운 레바논 대통령도 이스라엘과의 휴전이 이뤄진 뒤 직접 협상이 가능하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p><p> </p><p>이스라엘은 협상과 별개로 북부 접경 지역의 안전 문제에서는 물러서지 않겠다는 태도다. 이스라엘은 협상 전후에도 레바논 내 일부 장악 지역에서 병력을 쉽게 철수하지 않고, 무기 밀반입 차단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1701호 이행을 계속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p><p> </p><p>이번 회담이 실제 휴전 합의로 이어질지는 아직 불확실하다. 다만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장기간 비공개 접촉 끝에 공개 협상에 나서려는 움직임을 보였다는 점에서, 향후 레바논 전선과 접경지 안보 구도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커 보인다.</p>]]></description>
       <pubDate>Fri, 10 Apr 2026 08:33:00 +0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이스라엘]]></section_k>
	   <section2><![CDATA[전쟁·테러·갈등]]></section2>
	   <author><![CDATA[이갈렙 기자]]></author>
	   <guid>http://www.krmnews.tv/3363</guid>
     </item> 
	  <item>
       <title><![CDATA[유엔 안보리, 호르무즈 결의안 부결]]></title>
       <link >http://www.krmnews.tv/3362</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krmnews.tv/imgdata/krmnews_tv/202604/2026041212199983.webp"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압둘라티프 빈 라시드 알 자야니 바레인 외무장관이 2026년 4월 7일 뉴욕 유엔 본부에서 중동 정세에 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에스킨더 데베베/유엔</p></td></tr></tbody></table><p> </p><p>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7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호르무즈 해협 봉쇄 해제를 촉구하는 안건을 표결에 부쳤으나, 상임이사국인 중국과 러시아의 거부권 행사로 부결됐다.</p><p> </p><p>이날 표결에서는 11개국이 찬성했고, 2개국이 반대, 2개국이 기권했다.</p><p> </p><p>바레인은 지난달 23일 안보리에 ‘모든 필요한 수단’을 동원해 호르무즈 해협 항행 안전을 보장하는 내용의 결의안 초안을 제출했다. 이 초안은 러시아와 중국, 프랑스 등을 설득하기 위해 여러 차례 수정됐다. 최종안에서는 무력 사용 승인과 강제 집행 관련 조항이 모두 삭제됐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p><p> </p><p>이번 결의안은 각국이 협력해 호르무즈 해협에서 선박 호위 등 안전 항행 조치를 강화하고, 국제 항로의 자유로운 운항을 보장하도록 촉구하는 내용을 담았다.</p><p> </p><p>결의안을 주도한 압둘라티프 빈 라시드 알 자야니 바레인 외무장관은 “이란은 해협을 무기화할 권리가 없다”며 “통제가 계속되면 세계 경제의 안정과 국제 식량 안보에 직접 타격을 줄 것”이라고 경고했다.</p><p> </p><p>호르무즈 해협은 세계 원유 수송의 핵심 통로다. 이란은 2월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이란 군사 작전이 시작된 이후 이 해협을 사실상 봉쇄해 왔다. 이란은 적대국과 연계됐다고 판단한 선박을 겨냥해 공격했고, 이 여파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서 에너지 공급 불안도 커졌다.</p><p> </p><p>마이크 왈츠 주유엔 미국대사는 7일 표결 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과 세계 경제를 인질로 잡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중국과 러시아가 “걸프 지역을 위협하는 정권 편에 섰다”고 지적하며 “이란의 이번 조치는 체제의 마지막 무리수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p><p> </p><p>마르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도 같은 날 성명에서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상선을 공격하며 국제법을 위반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란은 법과 규범을 존중하지 않는 정권”이라며 “상선을 겨냥한 행위는 테러와 다르지 않다”고 말했다.</p><p> </p><p>아랍에미리트는 7일 유엔대표부 성명에서 결의안 부결에 깊은 유감을 표했다. 이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위한 국제 협력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p>]]></description>
       <pubDate>Fri, 10 Apr 2026 00:10:00 +0900</pubDate>
	    <section>sc4</section>
	   <section_k><![CDATA[국제]]></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신나라]]></author>
	   <guid>http://www.krmnews.tv/3362</guid>
     </item> 
	  <item>
       <title><![CDATA[트럼프 “이란이 실질 합의 안 지키면 전쟁 재개”]]></title>
       <link >http://www.krmnews.tv/3361</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krmnews.tv/imgdata/krmnews_tv/202601/2026011619094763.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wikimedia commons)     </p></td></tr></tbody></table><p> </p><p>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이 휴전 조건과 향후 실질 합의를 이행하지 않으면 군사행동을 다시 시작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휴전이 성립한 뒤에도 미국과 이란의 핵심 쟁점을 둘러싼 긴장이 이어지는 모습이다.</p><p> </p><p>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8일 밤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려 미군 함정과 항공기, 병력, 추가 탄약과 무기를 실질 합의가 완전히 준수될 때까지 이란 인근에 계속 유지하겠다고 밝혔다.</p><p> </p><p>트럼프 대통령은 합의가 지켜지지 않을 가능성은 낮다고 주장하면서도, 이행되지 않을 경우 더 큰 규모의 군사행동이 뒤따를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이번 합의의 핵심 조건으로 이란의 핵무기 보유 금지와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한 개방을 다시 강조했다.</p><p> </p><p>이번 발언은 트럼프 대통령이 앞서 미국과 이란, 이스라엘 사이의 2주 휴전을 발표한 뒤 나왔다. 다만 휴전 이후에도 세부 조건을 둘러싼 이견은 이어지고 있다.</p><p> </p><p>특히 호르무즈 해협 개방 문제를 두고 양측의 입장차가 남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해협의 안전한 개방을 요구하고 있지만, 이란은 관련 조건과 운항 방식에 대해 별도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p><p> </p><p>레바논 전선도 쟁점으로 남아 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레바논이 이번 휴전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을 보여 왔다. 반면 이란 측은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장기 합의 논의가 쉽지 않다는 태도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p><p> </p><p>이란은 특히 레바논에서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겨냥한 이스라엘의 군사행동이 계속되는 점을 문제 삼고 있다. 이 때문에 이란과 미국의 후속 협상이 예정대로 진행되더라도 논의가 순조롭게 이어질지는 불확실한 상황이다.</p><p> </p><p>이번 사안의 핵심 변수로는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와 이란 핵 프로그램, 레바논 전선이 꼽힌다. 향후 협상에서 이들 쟁점에 대한 입장차가 얼마나 좁혀질지가 휴전 유지와 추가 충돌 여부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p>]]></description>
       <pubDate>Thu, 09 Apr 2026 17:14:00 +0900</pubDate>
	    <section>sc2</section>
	   <section_k><![CDATA[중동]]></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이갈렙 기자]]></author>
	   <guid>http://www.krmnews.tv/3361</guid>
     </item> 
	  <item>
       <title><![CDATA[트럼프 “이란 합의 이행 전까지 미군 현 위치 유지”]]></title>
       <link >http://www.krmnews.tv/3360</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krmnews.tv/imgdata/krmnews_tv/202603/2026031204009691.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에어포스1에서 기자 질문에 답변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X@sentdefender)     </p></td></tr></tbody></table><p> </p><p>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이 휴전 합의를 완전히 이행할 때까지 미군 전력과 장비를 현재 위치에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휴전이 이뤄진 뒤에도 중동 내 군사 배치는 그대로 이어가겠다는 뜻이다.</p><p> </p><p>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8일 밤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미 함정과 항공기, 병력, 추가 탄약과 무기를 이란 인근에 계속 배치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실질적 합의가 완전히 준수될 때까지” 이런 조치가 유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p><p> </p><p>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합의가 지켜질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하면서도, 이행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더 강한 대응이 뒤따를 수 있다는 취지의 경고도 내놨다.</p><p> </p><p>그는 합의의 핵심 조건으로 이란의 핵무기 보유 금지와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한 개방을 다시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핵무기를 가져서는 안 되며, 호르무즈 해협도 열려 있고 안전해야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p><p> </p><p>반면 이란은 장기 합의 논의에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란 측은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미국과 영구적 합의를 추진하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보도됐다.</p><p> </p><p>핵 프로그램을 둘러싼 양측의 입장차도 여전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우라늄 농축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주장했지만, 이란 의회 측은 휴전 조건 아래에서도 농축 활동이 허용된다는 입장을 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p><p> </p><p>호르무즈 해협 문제도 남아 있다. 관련 보도에 따르면 이란은 미국과의 회담을 앞두고 제한적이고 통제된 방식으로 해협을 개방할 수 있다는 입장을 보였다. 다만 모든 선박은 이란군과의 조율 아래 운항해야 한다는 조건이 거론됐다.</p><p> </p><p>이번 발표로 휴전 이후에도 미국과 이란의 긴장이 완전히 해소된 것은 아니라는 점이 다시 확인됐다. 향후 협상에서는 핵 프로그램과 해협 통항, 레바논 전선 상황이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p>]]></description>
       <pubDate>Thu, 09 Apr 2026 08:46:00 +0900</pubDate>
	    <section>sc2</section>
	   <section_k><![CDATA[중동]]></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이갈렙 기자]]></author>
	   <guid>http://www.krmnews.tv/3360</guid>
     </item> 
	  <item>
       <title><![CDATA[네타냐후 총리 대국민 담화문중  요약]]></title>
       <link >http://www.krmnews.tv/3359</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krmnews.tv/imgdata/krmnews_tv/202603/2026032025554675.pn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3월 19일 대국민 연설하는 네타냐후 총리 (기자청)     </p></td></tr></tbody></table><p> </p><p>이스라엘은 필요할 경우 언제든 전투를 재개할 준비가 돼 있다. 아직 달성해야 할 목표가 남아 있으며, 우리는 그 목표를 끝까지 달성할 것이다.</p><p> </p><p>미국의 이번 결정은 이스라엘과의 충분한 조율 아래 이뤄졌다. 미국은 이스라엘을 기습하지 않았으며, 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매우 긴밀하고 우수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p><p> </p><p>이번 국면은 작전의 종결이 아니다. 현재 진행되는 협상은 우리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과정의 한 단계일 뿐이다.</p><p> </p><p>이스라엘은 이번 작전을 통해 중대한 성과를 거뒀다. 이를 과소평가하는 것은 사실을 외면하는 일이다. 우리는 사전에 상황을 충분히 공유받았고, 예기치 못한 결정을 통보받은 것이 아니다.</p><p> </p><p>우리에게는 아직 마무리해야 할 과제가 남아 있다. 그 목표는 합의를 통해서든, 필요할 경우 전투를 통해서든 반드시 달성할 것이다.</p><p> </p><p>이스라엘은 이란의 군수 산업과 해군 전력을 타격했고, 수십 대의 항공기를 파괴했다. 또한 정권의 탄압 체계를 공격했으며, 정권 핵심 지도부를 제거했다.</p><p> </p><p>이란의 농축 물질은 합의를 통해서든, 전투를 통해서든 결국 이란 밖으로 반출될 것이다.</p><p> </p><p>나는 휴전 논의 과정에서 헤즈볼라를 휴전 대상에 포함할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헤즈볼라는 오늘 ‘비퍼 작전’ 이후 가장 큰 타격을 입었다.</p><p> </p><p>오늘 이뤄진 작전은 ‘비퍼 작전’ 이후 최대 규모였다. 이스라엘은 10분 동안 100개의 목표물을 타격했다.</p><p> </p><p>끝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도움 아래 승리하는 쪽에 서 있다고 확신한다.</p>]]></description>
       <pubDate>Thu, 09 Apr 2026 08:36:00 +0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이스라엘]]></section_k>
	   <section2><![CDATA[정치·외교]]></section2>
	   <author><![CDATA[이갈렙 기자]]></author>
	   <guid>http://www.krmnews.tv/3359</guid>
     </item> 
	  <item>
       <title><![CDATA[이스라엘 매체 “휴전 뒤 헤즈볼라 선택지 좁아져”]]></title>
       <link >http://www.krmnews.tv/3358</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krmnews.tv/imgdata/krmnews_tv/202507/202507045137506.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헤즈볼라 테러 대원들.     저작권법 제27조의2에 따라 화면 캡처 이미지 사용</p></td></tr></tbody></table><p> </p><p>미국과 이란, 이스라엘 간 임시 휴전이 성립한 뒤 헤즈볼라의 전략적 입지가 더 좁아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란의 휴전 틀을 따를 경우 기존 요구를 일부 거둬들여야 하고, 휴전 구도에서 벗어날 경우 이스라엘의 군사 압박을 사실상 홀로 감당해야 한다는 것이다.</p><p> </p><p>이스라엘 매체 이스라엘하욤은 8일 분석 기사에서 이번 휴전이 헤즈볼라를 어려운 선택 앞에 세웠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헤즈볼라가 이란과 보조를 맞출 경우 레바논 전선에서 내세워 온 조건을 그대로 유지하기 어려워질 수 있다고 전했다.</p><p> </p><p>보도에 따르면 나임 카셈 헤즈볼라 수장은 전쟁 초기부터 레바논 내 이스라엘 공습 중단, 이스라엘군 철수, 남부 주민 귀환 등을 요구해 왔다. 그러나 헤즈볼라가 이란의 휴전 합의 틀에 묶이면 이런 요구를 계속 강하게 밀어붙이기 어려워질 수 있다고 이 매체는 짚었다.</p><p> </p><p>반대로 헤즈볼라가 이번 휴전 구도와 거리를 둘 경우 이스라엘과의 군사 대치를 단독으로 이어가야 하는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이스라엘하욤은 이 경우 이스라엘의 군사적 초점이 레바논 전선과 헤즈볼라로 더 집중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p><p> </p><p>이 매체는 헤즈볼라가 기대할 수 있는 외부 지원도 제한적이라고 봤다. 예멘 후티 반군의 간헐적 지원 외에 실질적 지원 기반이 넓지 않다는 것이다.</p><p> </p><p>휴전 이후 중동 역내 불안이 완전히 해소된 것은 아니라는 분석도 나왔다. 이스라엘하욤은 걸프 국가들이 미국의 대이란 접근을 두고 안보 공약의 실효성을 다시 따져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이란의 대리세력 문제와 탄도미사일 전력이 협상 초반부터 충분히 다뤄지지 않았다는 점이 배경으로 거론됐다.</p><p> </p><p>향후 협상 쟁점으로는 호르무즈 해협, 헤즈볼라에 대한 이스라엘 공습 지속 여부, 이란의 우라늄 보유 문제, 대이란 제재 해제, 중동 주둔 미군 문제 등이 꼽혔다. 이 매체는 이런 사안을 고려하면 2주 안에 영구 합의에 이르기보다 임시 휴전 연장이 반복될 가능성도 있다고 내다봤다.</p><p> </p><p>이와 함께 이집트와 파키스탄은 이번 국면에서 중재 역할을 부각한 나라로 평가됐다. 이스라엘하욤은 두 나라가 외교적 존재감을 키우는 계기를 만들었다고 전했다.</p><p> </p><p>이 매체는 결국 이번 휴전이 전쟁의 종결이라기보다 다음 협상 국면의 출발점에 가깝다고 분석했다. 특히 헤즈볼라가 이란과의 연계 속에서 어떤 선택을 할지가 향후 레바논 전선의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p>]]></description>
       <pubDate>Wed, 08 Apr 2026 16:57:00 +0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이스라엘]]></section_k>
	   <section2><![CDATA[전쟁·테러·갈등]]></section2>
	   <author><![CDATA[이갈렙 기자]]></author>
	   <guid>http://www.krmnews.tv/3358</guid>
     </item> 
	  <item>
       <title><![CDATA[이스라엘군 “남부 레바논 대전차 방어선 배치 완료”]]></title>
       <link >http://www.krmnews.tv/3357</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krmnews.tv/imgdata/krmnews_tv/202603/2026031848046238.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IDF 아이언돔이 갈릴리 북부에서 헤즈볼라 미사일을 격추하는 모습 (위키미디어 커먼즈)     </p></td></tr></tbody></table><p> </p><p>이스라엘군이 남부 레바논에서 헤즈볼라의 대전차미사일 공격에 대비한 방어선 배치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북부 접경 지역을 겨냥한 공격 위협을 줄이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p><p> </p><p>이스라엘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7일 성명을 내고 남부 레바논의 전략적 능선을 따라 이른바 대전차 방어선 배치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 방어선은 헤즈볼라가 이스라엘 북부 지역을 향해 대전차유도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는 지점을 차단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군은 밝혔다.</p><p> </p><p>이스라엘군은 최근 몇 주 동안 남부 레바논 서부와 중부, 동부 일대에서 지상작전을 확대해 왔다. 서부 전선에서는 해안도시 티레 남쪽 지역까지 진출했고, 일부 지역에서는 국경에서 약 4㎞ 떨어진 리타니강 인근까지 작전을 넓힌 것으로 전해졌다. 중부 전선에서도 병력이 레바논 마을 수㎞ 안쪽까지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p><p> </p><p>이스라엘군은 남부 레바논 작전과 관련해 여러 겹의 방어 개념을 적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경과 맞닿은 레바논 마을은 침투 공격 가능성 차단을 위한 1차 방어 구간으로, 그 뒤 지역은 대전차미사일 발사 차단을 위한 구간으로 각각 설정한 것으로 전해졌다.</p><p> </p><p>이스라엘 측은 리타니강 이남 지역에서 헤즈볼라의 군사 기반을 약화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군은 국경에서 가까운 마을의 헤즈볼라 기반시설을 제거하고, 전략 거점에 전방 주둔지를 구축하는 계획을 정치권에 보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p><p> </p><p>병력 투입도 늘었다. 이스라엘군은 최근 남부 레바논에 6번째 사단을 추가 배치했다고 발표했다. 98사단은 지난주부터 남부 레바논의 추가 목표 지역에서 표적형 지상작전에 들어갔고, 다른 사단들도 서부와 동부 전선에 나뉘어 투입된 상태라고 군은 설명했다.</p><p> </p><p>교전은 계속되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7일 리타니강의 주요 교량 한 곳을 공습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 교량이 헤즈볼라 대원과 무기, 로켓, 발사대 이동에 사용됐다고 주장했다.</p><p> </p><p>헤즈볼라도 북부 이스라엘을 향한 로켓 공격을 이어갔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레바논에서 발사된 로켓으로 북부 나하리야와 메론, 키르야트시모나 등지에서 최소 2명이 다쳤다. 일부 주택도 파손된 것으로 전해졌다.</p><p> </p><p>한편 이스라엘군이 최근 공습을 예고했던 시리아·레바논 국경의 마스나 통로는 일단 타격이 보류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보도에 따르면 레바논과 시리아가 미국 측에 해당 통로의 개방 필요성을 설명한 뒤 이스라엘이 공격을 미룬 것으로 전해졌지만, 이스라엘군은 이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p>]]></description>
       <pubDate>Wed, 08 Apr 2026 13:43:00 +0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이스라엘]]></section_k>
	   <section2><![CDATA[전쟁·테러·갈등]]></section2>
	   <author><![CDATA[이갈렙 기자]]></author>
	   <guid>http://www.krmnews.tv/3357</guid>
     </item> 
	  <item>
       <title><![CDATA[이스라엘 매체 “이란 정권 유지&quot;... 그 다음은?]]></title>
       <link >http://www.krmnews.tv/3356</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krmnews.tv/imgdata/krmnews_tv/202602/2026020102238892.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이란 혁명수비대 군사훈련중 도열 장면 (위키미디어 커먼즈)</p></td></tr></tbody></table><p> </p><p>미국과 이란의 2주 휴전이 시작됐지만, 이번 충돌의 향방은 앞으로 이어질 협상 결과에 달렸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란은 군사·경제적으로 큰 타격을 입었지만 정권 자체는 유지했고, 핵 문제와 제재,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가 여전히 핵심 쟁점으로 남아 있다는 것이다.</p><p> </p><p>이스라엘 매체 이스라엘하욤은 8일 분석 기사에서 이번 휴전이 전쟁의 완전한 종료를 뜻하지 않으며, 향후 2주 협상이 중동 정세의 분수령이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 매체는 전쟁 개시 당시 제시된 목표가 모두 달성된 것은 아니며, 어느 한쪽의 일방적 승리로 보기에도 이르다고 평가했다.</p><p> </p><p>보도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이 제시한 시한이 끝나기 2시간 전 휴전을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2주간의 한시적 휴전 형식이며, 그 기간 미국과 이란이 장기 합의를 놓고 협상하는 구조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p><p> </p><p>이 매체는 휴전 조건과 관련해 미국이 이란에 대한 공격을 멈추는 대신, 호르무즈 해협 항행 재개와 핵·미사일 문제의 후속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미국이 이스라엘과 걸프 국가들에 전쟁 목표를 협상 과정에서 계속 추구하겠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덧붙였다.</p><p> </p><p>핵 문제는 최대 쟁점으로 꼽혔다. 이스라엘하욤은 미국 고위 당국자를 인용해 미국이 고농축 우라늄에 대한 영구 감시, 은닉되지 않은 농축 우라늄의 인도, 이란 영토 내 농축 금지, 군사용 핵 프로그램 중단 등을 계속 요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p><p> </p><p>이란이 제시한 요구안과 미국 측이 파악한 협상 구상 사이에 차이가 있다는 점도 변수로 지목됐다. 이 매체는 양측이 같은 휴전 국면을 두고도 서로 다른 해석을 내놓고 있어, 실제 협상 과정에서 진통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p><p> </p><p>호르무즈 해협 문제도 남아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협의 즉각적이고 완전한 개방을 요구했지만, 일부 보도에서는 이란이나 오만이 통항료를 받을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다만 미국 측은 통항료 부과를 승인한 적이 없다고 밝힌 것으로 보도됐다.</p><p> </p><p>레바논 전선도 불안 요소로 꼽혔다. 파키스탄은 휴전이 여러 전선에 적용된다고 주장했지만, 이스라엘은 레바논은 이번 휴전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을 내놨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p><p> </p><p>이스라엘하욤은 전쟁의 직접적 결과와 관련해 이란의 미사일 위협이 완전히 제거되지는 않았지만 상당 부분 약화한 것으로 평가했다. 한때 대규모 공격 가능성이 제기됐던 상황이 산발적 발사 수준으로 줄었고, 이란이 군사와 경제 양면에서 큰 손실을 입었다는 것이다.</p><p> </p><p>다만 이 매체는 최고지도자 알리 하메네이 체제가 무너지지는 않았다고 짚었다. 이란 정권이 이번 휴전을 자국의 승리로 선전하면서 내부 결속과 재건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도 함께 내놨다.</p><p> </p><p>제재 해제 여부는 향후 협상의 핵심 변수로 제시됐다. 이스라엘하욤은 이란이 제재 완화를 끌어낼 경우 정권 안정성이 더 커질 수 있고, 반대로 제재가 유지되면 경제 압박이 계속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p><p> </p><p>이 매체는 결국 이번 충돌의 최종 평가는 전장보다 협상장에서 가려질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미국이 핵·미사일·이란의 역내 무장세력 지원 문제에서 어느 수준까지 요구를 관철할지, 또 협상 결렬 시 다시 군사행동에 나설 의지가 있는지가 향후 국면을 가를 변수라고 전했다.</p>]]></description>
       <pubDate>Wed, 08 Apr 2026 12:14:00 +0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이스라엘]]></section_k>
	   <section2><![CDATA[이스라엘-이란 충돌]]></section2>
	   <author><![CDATA[이갈렙 기자]]></author>
	   <guid>http://www.krmnews.tv/3356</guid>
     </item> 
	  <item>
       <title><![CDATA[이스라엘군 “이란 공습 중단”]]></title>
       <link >http://www.krmnews.tv/3355</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krmnews.tv/imgdata/krmnews_tv/202603/2026031151081696.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이스라엘 카츠 국방장관이 2025년 7월 1일 텔아비브 키르야 군 본부에서 이스라엘군(IDF) 참모진과 회의를 하고 있다.(이스라엘 기자청)     </p></td></tr></tbody></table><p> </p><p>이스라엘군이 이란에 대한 공습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다만 레바논에서는 헤즈볼라를 상대로 한 교전과 지상작전을 계속하고 있다고 발표했다.</p><p> </p><p>이스라엘군은 8일 성명을 내고 이란과의 군사작전은 정부 지침에 따라 중단했으며, 현재는 방어 중심의 높은 경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휴전 위반이 발생하면 즉각 대응할 준비가 돼 있다고 덧붙였다.</p><p> </p><p>이에 따라 이스라엘 공군은 이날 오전 3시 무렵을 마지막으로 이란에 대한 추가 공습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스라엘군은 공습 중단 전 야간에 이란의 탄도미사일 공격 능력을 약화하기 위한 대규모 타격을 벌였다고 설명했다.</p><p> </p><p>이스라엘군에 따르면 공군 전투기는 군 정보당국의 지시에 따라 이란 내 발사 거점과 탄도미사일 발사대 수십 곳을 타격했다. 이스라엘을 겨냥한 대규모 미사일 발사를 사전에 차단하거나 규모를 줄이기 위한 조치라는 게 군 설명이다.</p><p> </p><p>이란은 이날 오전 3시30분 무렵까지 이스라엘을 향해 탄도미사일을 계속 발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스라엘군은 또 휴전 발효 전까지 이란 여러 지역의 핵심 무기 생산시설도 공격했다고 밝혔다.</p><p> </p><p>반면 레바논 전선은 이번 공습 중단과 별개로 유지됐다. 이스라엘군은 레바논에서 헤즈볼라를 상대로 한 전투와 지상작전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p><p> </p><p>이스라엘 후방사령부는 현재 민간인 행동지침 조정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민간 지침에 변화가 생기면 추가로 공지하겠다고 밝혔다.</p>]]></description>
       <pubDate>Wed, 08 Apr 2026 11:34:00 +0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이스라엘]]></section_k>
	   <section2><![CDATA[전쟁·테러·갈등]]></section2>
	   <author><![CDATA[이갈렙 기자]]></author>
	   <guid>http://www.krmnews.tv/3355</guid>
     </item> 
	  <item>
       <title><![CDATA[트럼프 “이란 폭격 2주 중단”]]></title>
       <link >http://www.krmnews.tv/3354</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krmnews.tv/imgdata/krmnews_tv/202601/2026011805535048.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위키미디어 커먼즈)</p></td></tr></tbody></table><p> </p><p>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폭격을 2주간 중단하고 장기 평화 합의를 위한 협상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전제로 한 조치로, 중동 정세가 군사 충돌에서 협상 국면으로 옮겨갈지 주목된다.</p><p> </p><p>타임스오브이스라엘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7일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에 대한 폭격과 공격을 2주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즉각 안전하게 개방하는 것을 조건으로 내걸었다.</p><p> </p><p>미국은 당초 이날 오후 8시까지 이란이 해협 재개방과 전쟁 종식 방안에 동의하지 않으면 공격 수위를 높일 방침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파키스탄의 중재 요청을 받은 뒤 공격 유예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p><p> </p><p>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조치를 두고 미국과 이란이 장기 평화 합의에 상당 부분 접근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란 측으로부터 10개 항의 제안을 받았으며, 이를 협상의 토대로 삼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제안 내용이 실제 합의로 이어질지는 아직 불확실하다.</p><p> </p><p>파키스탄은 휴전이 즉시 발효됐으며 레바논 전선도 포함된다고 주장했다. 반면 이스라엘은 레바논 포함 여부를 부인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실은 미국의 2주 공격 중단 결정을 지지한다고 밝히면서도, 레바논은 이번 휴전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을 내놨다.</p><p> </p><p>휴전 발표 직후 전투가 즉각 멈춘 것은 아니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이란에 대한 공세 작전을 중단했지만, 이란은 밤사이 이스라엘을 향한 미사일 공격을 이어갔고 이스라엘도 이란 내 표적을 타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측은 이란 내 지휘 체계 전반에 휴전 방침이 전달되기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본 것으로 알려졌다.</p><p> </p><p>이란도 협상 가능성은 열어뒀다.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 명의 성명은 자국에 대한 공격이 중단되면 보복 공격도 멈추겠다고 밝혔다. 또 향후 2주 동안 이란군 조율 아래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한 통항이 가능하다고 했다.</p><p> </p><p>이란 국영매체는 미국과의 협상이 10일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시작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만 협상 개시가 곧 전쟁 종식을 뜻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도 함께 강조했다.</p><p> </p><p>보도에 따르면 이란이 제시한 10개 항의 제안에는 호르무즈 해협 통제, 우라늄 농축 인정, 대이란 제재 해제, 중동 내 미군 철수, 동결 자산 해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통한 합의 보장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안들은 미국과 이란이 오랫동안 대립해 온 핵심 쟁점들이다.</p><p> </p><p>이번 조치로 중동의 즉각적 확전 가능성은 다소 낮아졌지만, 실제 긴장 완화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호르무즈 해협 통항 보장 방식, 이란 핵 프로그램 처리, 대이란 제재 수준, 레바논과 친이란 무장세력 문제 등 핵심 쟁점이 여전히 남아 있기 때문이다. 향후 이슬라마바드 협상 결과가 이번 2주 유예의 성격을 가를 전망이다.</p>]]></description>
       <pubDate>Wed, 08 Apr 2026 11:14:00 +0900</pubDate>
	    <section>sc2</section>
	   <section_k><![CDATA[중동]]></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이갈렙 기자]]></author>
	   <guid>http://www.krmnews.tv/3354</guid>
     </item> 
	  <item>
       <title><![CDATA[“12세까지 동원”…이란 혁명수비대, 아동 모집 논란]]></title>
       <link >http://www.krmnews.tv/3348</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krmnews.tv/imgdata/krmnews_tv/202603/2026032754372281.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이란 혁명수비대(IRGC) 산하 바시즈 부대에서 복무 중인 미성년자들 (사진: 이란 인터내셔널)</p></td></tr></tbody></table><p><br />이란 혁명수비대(IRGC)가 전쟁 지원을 위해 12세 아동까지 모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p><p> </p><p>3월 26일 보도에 따르면 이란 혁명수비대는 최근 최소 참여 연령을 12세로 낮추고, 청소년들을 전쟁 지원 활동에 투입하고 있다.</p><p> </p><p>테헤란 지부 소속 한 관계자는 국영 방송을 통해 “참여를 원하는 연령이 낮아지면서 기준을 12세로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2~13세 청소년도 지원할 경우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p><p> </p><p>이들은 주로 순찰, 검문소 운영, 물자 지원 등 후방 임무를 맡으며, 상당수는 준군사 조직인 ‘바시즈(Basij)’에 배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시즈는 이란 내 반정부 시위 진압과 체제 유지 역할을 담당하는 조직이다.</p><p> </p><p>이번 조치는 전쟁 장기화 속에서 성인 자원병 확보가 어려워진 데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실제로 최근 이란 보안 조직은 전투와 내부 통제 임무를 동시에 수행하면서 인력 부담이 커진 상황이다.</p><p> </p><p>전문가들은 미성년자 동원이 병력 부족과 내부 동요를 보여주는 신호일 수 있다고 분석한다. 특히 국제 인권 기준상 아동의 군사 활동 참여는 엄격히 제한되는 만큼, 국제사회 비판이 제기될 가능성도 크다.</p><p> </p><p>이란 측은 자발적 참여라는 입장을 강조하고 있지만, 전시 상황에서 사실상 강제 동원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p><p> </p><p>중동 전쟁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이란 내부 통제와 군사 동원 방식이 점차 강경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p>]]></description>
       <pubDate>Fri, 27 Mar 2026 09:50:00 +0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이스라엘]]></section_k>
	   <section2><![CDATA[이스라엘-이란 충돌]]></section2>
	   <author><![CDATA[이갈렙 기자]]></author>
	   <guid>http://www.krmnews.tv/3348</guid>
     </item> 
	  <item>
       <title><![CDATA[“이란전 해법은 결국 핵 합의뿐”]]></title>
       <link >http://www.krmnews.tv/3347</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krmnews.tv/imgdata/krmnews_tv/202511/2025111315533173.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이란 핵농축 공장 모습     (위키미디어 커먼즈)</p></td></tr></tbody></table><p> </p><p>이스라엘과 미국의 대이란 군사 작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쟁만으로는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고 핵 협상이 현실적인 대안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p><p> </p><p>이스라엘 매체 이스라엘하욤은 3월 26일 기고문을 통해 현재 군사 작전이 이란 정권을 약화시키기보다 오히려 내부 결속을 강화하는 결과를 낳고 있다고 분석했다.</p><p> </p><p>기고문은 이란이 여전히 호르무즈 해협 통제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60% 농축 우라늄 약 440㎏을 보유한 상태에서 미사일과 드론 공격을 지속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동시에 대규모 반정부 시위나 군 내부 이탈 등 체제 불안 징후도 뚜렷하지 않다고 평가했다.</p><p> </p><p>이 같은 상황에서 군사 충돌이 장기화될 경우 소모전 양상으로 흐르며 오히려 이란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반면 전면전이나 대규모 인프라 타격은 이란의 보복과 함께 중동 전역 확전, 에너지 시장 충격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p><p> </p><p>기고문은 현실적인 해법으로 핵 문제에 집중한 제한적 합의를 제시했다. 이란 정권 자체를 붕괴시키기보다는 핵무기 개발을 억제하는 데 목표를 두는 것이 현실적이라는 것이다.</p><p> </p><p>특히 이미 상당 수준 진행된 핵 프로그램을 군사적으로 완전히 제거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농축 우라늄과 핵 활동을 중심으로 한 협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다만 이 경우 이란 정권의 존속을 인정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은 한계로 지적됐다.</p><p> </p><p>정권 교체를 목표로 한 전면전은 막대한 비용과 불확실성이 크다는 평가다. 이에 따라 선택지는 핵 합의 또는 정권 교체 시도 두 가지로 압축되며, 두 전략을 동시에 추구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분석이다.</p><p> </p><p>이번 내용은 보도기사가 아닌 기고문 형태로 제시된 분석이지만, 전쟁 장기화 속에서 군사적 접근의 한계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이스라엘 내부에서도 나오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p>]]></description>
       <pubDate>Fri, 27 Mar 2026 09:09:00 +0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이스라엘]]></section_k>
	   <section2><![CDATA[이스라엘-이란 충돌]]></section2>
	   <author><![CDATA[이갈렙 기자]]></author>
	   <guid>http://www.krmnews.tv/3347</guid>
     </item> 
	  <item>
       <title><![CDATA[네타냐후 “이란 정권 붕괴 기대는 환상”]]></title>
       <link >http://www.krmnews.tv/3346</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krmnews.tv/imgdata/krmnews_tv/202603/2026030119337432.pn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대국민 연설하는 네타냐후 총리 (기자청)     </p></td></tr></tbody></table><p> </p><p>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이란 정권 붕괴 가능성에 대해 선을 그으며 전쟁 목표에 대한 현실적 접근을 강조했다.</p><p> </p><p>3월 26일 보도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최근 발언에서 “이란이 곧 붕괴하고 곧바로 평화가 올 것이라는 생각은 일종의 ‘메시아적 환상’”이라며 과도한 기대를 경계했다.</p><p> </p><p>그는 “현실은 그렇게 작동하지 않는다”며 “결과는 단번의 승리가 아니라 점진적인 개선 형태로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란 정권 붕괴를 전제로 한 기존 낙관론에서 한발 물러선 발언으로 해석된다.</p><p> </p><p>네타냐후 총리는 이번 전쟁의 성과에 대해 “이란뿐 아니라 중동 전반에서 상황이 일정 부분 개선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완전한 체제 붕괴나 급격한 변화보다는 제한적 성과가 현실적이라고 강조했다.</p><p> </p><p>그는 또 “이제 전 세계가 우리가 오래전부터 주장해온 사실을 이해하게 됐다”며 이란을 ‘글로벌 위협’으로 규정하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p><p> </p><p>이번 발언은 최근 미국 주도의 휴전·협상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나온 것으로, 이스라엘 내부에서도 전쟁 목표를 재조정하려는 움직임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p><p> </p><p>전문가들은 네타냐후의 입장 변화가 전쟁 장기화와 제한된 군사 성과를 고려한 현실 인식이라고 분석한다. 초기에는 정권 불안정화나 내부 붕괴 가능성이 거론됐지만, 실제로는 이란 체제가 유지되면서 전략 수정이 불가피해졌다는 것이다.</p><p> </p><p>결국 이스라엘은 ‘정권 교체’보다는 군사 능력 약화와 위협 감소에 초점을 맞추는 방향으로 전쟁 목표를 조정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p>]]></description>
       <pubDate>Fri, 27 Mar 2026 08:46:00 +0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이스라엘]]></section_k>
	   <section2><![CDATA[이스라엘-이란 충돌]]></section2>
	   <author><![CDATA[이갈렙 기자]]></author>
	   <guid>http://www.krmnews.tv/3346</guid>
     </item> 
	  <item>
       <title><![CDATA[트럼프 “이란과 협상 매우 잘 진행”…최후통첩 4월 6일로 연기]]></title>
       <link >http://www.krmnews.tv/3345</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krmnews.tv/imgdata/krmnews_tv/202601/2026011805535048.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위키미디어 커먼즈)</p></td></tr></tbody></table><p> </p><p>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군사 행동 시한을 연기했다.</p><p> </p><p>트럼프 대통령은 3월 26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란에 대한 에너지 시설 공격 유예 기간을 기존보다 10일 연장해 4월 6일 오후 8시(미 동부시간)까지로 늦춘다고 밝혔다. 그는 “이란 정부의 요청에 따라 해당 기간을 연기한다”고 설명했다.</p><p> </p><p>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에서 유조선 안전 통행을 보장하지 않을 경우 48시간 내 이란 에너지 시설을 타격하겠다고 경고한 바 있다. 이후 협상 가능성이 제기되자 시한을 한 차례 연기한 데 이어 이번에 추가로 유예 조치를 취한 것이다.</p><p> </p><p>트럼프 대통령은 협상 상황에 대해 “진행 중이며 매우 잘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일부 언론 보도와 달리 협상이 긍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했다.</p><p> </p><p>다만 이란 측의 공식 입장은 확인되지 않았다.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와 에너지 인프라 공격 여부 등 핵심 쟁점을 둘러싼 양측 입장 차는 여전히 남아 있는 상황이다.</p><p> </p><p>군사 압박과 외교 협상이 동시에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 시한 연기가 실제 합의로 이어질지 여부가 중동 정세의 주요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p>]]></description>
       <pubDate>Thu, 26 Mar 2026 23:22:00 +0900</pubDate>
	    <section>sc2</section>
	   <section_k><![CDATA[중동]]></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이갈렙 기자]]></author>
	   <guid>http://www.krmnews.tv/3345</guid>
     </item> 
	  <item>
       <title><![CDATA[“레바논군, 헤즈볼라 무장 해제 안 했다”]]></title>
       <link >http://www.krmnews.tv/3344</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krmnews.tv/imgdata/krmnews_tv/202603/2026030453149968.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로켓포를 훈련하는 헤즈볼라 (위키미디어 커먼즈)     </p></td></tr></tbody></table><p> </p><p>이스라엘군이 레바논군이 헤즈볼라 무장 해제 약속을 이행하지 않았다며 강하게 반발했다.</p><p> </p><p>이스라엘군(IDF) 장교들은 3월 25일 레바논 남부 재진입 과정에서 헤즈볼라가 다시 조직과 인프라를 구축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레바논군이 비무장화를 시행했다고 주장했지만 실제로는 이행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p><p> </p><p>이스라엘군은 최근 남부 엘키암 지역에서 작전을 강화하고 있다. 해당 지역은 지형적 이점과 지휘관 거주, 병력 배치 등으로 오랜 기간 헤즈볼라의 핵심 거점으로 활용돼 왔다.</p><p> </p><p>현지 작전에 참여한 장교들은 “정밀 수색 결과 무기와 지하 시설 등 다수의 인프라가 발견됐다”며 “이미 정리됐다는 기존 주장과 달랐다”고 밝혔다.</p><p> </p><p>특히 한 장교는 “레바논군이 정보를 공유하며 비무장화가 완료됐다고 했지만 사실이 아니었다”며 “헤즈볼라는 전략적으로 유리한 지역에 다시 자리 잡았다”고 주장했다.</p><p> </p><p>이스라엘군은 엘키암을 중심으로 ‘근본적 제거 작전’을 준비 중이다. 이는 대규모 공병 작업을 통해 무장 시설과 기반을 완전히 제거하는 방식으로, 가자지구에서 시행한 작전과 유사한 형태다.</p><p> </p><p>이미 불도저를 동원한 건물 철거가 진행 중이며, 해당 지역은 향후 작전 모델로 활용될 가능성이 제기된다.</p><p> </p><p>엘키암은 고지대에 위치해 이스라엘 북부 키르야트슈모나와 메툴라 등 지역을 직접 겨냥할 수 있는 전략 요충지다. 헤즈볼라는 이 지역에서 대전차 미사일과 저격, 단거리 로켓 공격을 수행해왔다.</p><p> </p><p>또 지하 벙커와 무기 저장고, 지휘 시설을 민가 인근에 구축해 공습에 대비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시설은 민간인을 방패로 활용하는 구조로 운영됐다는 주장도 나왔다.</p><p> </p><p>이스라엘군은 국경 침투 위협도 여전히 존재한다고 보고 있다. 엘키암은 헤즈볼라 정예부대 ‘라드완’의 작전 거점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제기된다.</p><p> </p><p>이스라엘은 이번 상황을 근거로 레바논 남부 완충지대 구축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다만 레바논군과의 협력 신뢰가 흔들리면서 향후 군사 작전 확대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p>]]></description>
       <pubDate>Thu, 26 Mar 2026 15:44:00 +0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이스라엘]]></section_k>
	   <section2><![CDATA[전쟁·테러·갈등]]></section2>
	   <author><![CDATA[이갈렙 기자]]></author>
	   <guid>http://www.krmnews.tv/3344</guid>
     </item> 
	  <item>
       <title><![CDATA[미 국방부, 이란 ‘최종 타격’ 군사 옵션 검토]]></title>
       <link >http://www.krmnews.tv/3343</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krmnews.tv/imgdata/krmnews_tv/202603/2026032645462306.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미 국방부 장관 피터 헥세스 (위키미디어 커먼즈)</p></td></tr></tbody></table><p><br />미국 국방부가 이란에 대한 ‘최종 타격’ 시나리오를 검토하며 군사 옵션을 구체화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p><p> </p><p>보도에 따르면 미 국방부는 현재 이란 전쟁을 종결하기 위한 다양한 군사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 검토 중인 방안에는 대규모 공습과 함께 이란 본토에 대한 지상 작전 가능성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p><p> </p><p>이 같은 논의는 외교 협상이 진전을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이뤄지고 있다. 특히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부가 군사 행동 결정의 주요 변수로 꼽힌다.</p><p> </p><p>일부 미 정부 관계자들은 압도적인 군사력을 통해 전쟁을 단기간에 끝내거나 협상에서 우위를 확보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반면 이러한 공격이 오히려 전쟁을 장기화하고 충돌을 확대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p><p> </p><p>현재까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구체적인 군사 옵션을 최종 선택하지 않은 상태다. 지상군 투입 등 일부 계획은 여전히 가상 시나리오 단계로 평가된다.</p><p> </p><p>미국은 동시에 중동 지역에 추가 병력과 군사 자산을 배치하며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이는 군사적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협상에서 유리한 위치를 확보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p><p> </p><p>이란 측은 미국의 협상 제안에 대해 불신을 드러내고 있다. 외교적 접근이 군사 공격을 위한 시간 벌기일 수 있다는 의심이 제기되는 상황이다.</p><p> </p><p>전문가들은 군사 압박과 외교 협상이 동시에 진행되는 현재 상황이 중동 정세의 불확실성을 키우고 있다고 분석한다. 대규모 군사 행동이 현실화될 경우 전쟁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다.</p>]]></description>
       <pubDate>Thu, 26 Mar 2026 14:40:00 +0900</pubDate>
	    <section>sc2</section>
	   <section_k><![CDATA[중동]]></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이갈렙 기자]]></author>
	   <guid>http://www.krmnews.tv/3343</guid>
     </item> 
	  <item>
       <title><![CDATA[“단기전 계획 빗나갔다”…이스라엘, 이란전 장기화 조짐]]></title>
       <link >http://www.krmnews.tv/3342</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krmnews.tv/imgdata/krmnews_tv/202601/2026010934115053.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폭격을 위해 비행하는 IAF(이스라엘 항공단) (사진=X@Danale)    </p></td></tr></tbody></table><p> </p><p>이스라엘이 단기간에 끝낼 것으로 예상했던 이란과의 전쟁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며 전략 수정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p><p> </p><p>3월 26일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당초 이란의 군사 능력을 단기간에 크게 약화시키고 정권 불안정화를 유도하는 ‘속전속결’ 전략을 구상했다.</p><p> </p><p>이 계획에는 공습과 정보기관 활동을 통해 이란 내부 동요를 촉발하고, 체제 약화를 유도하려는 구상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p><p> </p><p>그러나 실제 전개는 예상과 달랐다. 이스라엘과 미국의 공격으로 군사적 성과는 거뒀지만, 테헤란 정권은 여전히 유지되고 있으며 내부 붕괴 조짐도 뚜렷하지 않은 상황이다.</p><p> </p><p>이로 인해 전쟁은 단기전이 아닌 장기 소모전 양상으로 흐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p><p> </p><p>전문가들은 공습과 제한적 군사 작전만으로 정권 변화를 유도하는 전략 자체에 한계가 있다고 지적한다. 실제로 군사력 약화와 정치 체제 붕괴 사이에는 큰 간극이 존재한다는 평가다.</p><p> </p><p>이스라엘 입장에서는 군사적 압박을 지속하면서도 현실적인 목표를 재설정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단기 승리를 전제로 한 전략이 수정되지 않을 경우 전쟁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다.</p><p> </p><p>결국 이번 전쟁은 군사적 성과와 정치적 목표 사이의 괴리를 드러내며, 중동 정세의 불확실성을 더욱 키우고 있다.</p>]]></description>
       <pubDate>Thu, 26 Mar 2026 11:23:00 +0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이스라엘]]></section_k>
	   <section2><![CDATA[이스라엘-이란 충돌]]></section2>
	   <author><![CDATA[이갈렙 기자]]></author>
	   <guid>http://www.krmnews.tv/3342</guid>
     </item> 
	  <item>
       <title><![CDATA[“왜 살려뒀나”…이스라엘, 이란 지도부 겨냥 전략적 계산]]></title>
       <link >http://www.krmnews.tv/3341</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krmnews.tv/imgdata/krmnews_tv/202603/2026030821004476.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 (위키미디어 커먼즈)  </p></td></tr></tbody></table><p> </p><p>이스라엘이 이란 고위 지도부를 제거하지 않은 배경을 두고 전략적 계산이 작용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p><p> </p><p>3월 25일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최근 군사 작전을 통해 이란 핵·군사 인프라를 집중 타격하면서도 마수드 페제시키안 대통령과 아바스 아락치 외무장관 등 핵심 정치 인물은 공격 대상에서 제외한 것으로 전해졌다.</p><p> </p><p>이 같은 결정은 단순한 군사적 판단을 넘어 외교적 고려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지도부를 제거할 경우 이란 내 권력 공백과 강경파 부상이 이어져 협상 가능성이 완전히 차단될 수 있기 때문이다.</p><p> </p><p>이스라엘은 현재 군사 압박을 유지하면서도 협상 여지를 남기는 ‘이중 전략’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핵심 인물을 생존시킴으로써 향후 협상 창구를 유지하려는 의도다.</p><p> </p><p>또 정권 붕괴를 유도하기보다는 통제 가능한 수준에서 이란의 군사 역량을 약화시키는 것이 더 현실적인 목표라는 판단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p><p> </p><p>전문가들은 지도부 제거가 단기적으로는 타격 효과를 낼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예측 불가능한 혼란과 확전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특히 강경 세력이 권력을 장악할 경우 갈등이 더욱 격화될 가능성이 크다.</p><p> </p><p>이스라엘의 이번 전략은 군사적 우위를 유지하면서도 외교적 선택지를 확보하려는 접근으로 평가된다. 다만 이러한 균형 전략이 실제 협상으로 이어질지는 여전히 불확실하다.</p>]]></description>
       <pubDate>Thu, 26 Mar 2026 11:11:00 +0900</pubDate>
	    <section>sc2</section>
	   <section_k><![CDATA[중동]]></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이갈렙 기자]]></author>
	   <guid>http://www.krmnews.tv/3341</guid>
     </item> 
	  <item>
       <title><![CDATA[“전쟁 끝 보이나”…중동 충돌, 협상·군사 압박 속 전환점]]></title>
       <link >http://www.krmnews.tv/3340</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krmnews.tv/imgdata/krmnews_tv/202601/2026011619094763.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wikimedia commons)     </p></td></tr></tbody></table><p> </p><p>미국과 이란 간 협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중동 전쟁이 종전 국면에 들어설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p><p> </p><p>3월 26일 보도에 따르면 최근 미국과 이란 간 접촉이 이어지며 전쟁 종식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협상 진전을 언급하며 긍정적 신호를 보내고 있다.</p><p> </p><p>그러나 실제 상황은 여전히 불안정하다. 이스라엘은 이란과 연계된 군사 목표에 대한 공격을 지속하고 있으며, 전선 전반에서 군사 충돌이 이어지고 있다.</p><p> </p><p>양측 입장 차도 여전히 크다. 미국은 핵 프로그램 제한과 군사 활동 축소를 요구하고 있는 반면, 이란은 이를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p><p> </p><p>이스라엘 역시 협상 결과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이란의 군사 역량이 충분히 약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조기 종전은 위험하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p><p> </p><p>전문가들은 현재 상황을 ‘협상과 군사 압박이 동시에 진행되는 과도기’로 평가한다. 협상이 진전될 경우 긴장 완화로 이어질 수 있지만, 실패할 경우 충돌이 재확대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지적이다.</p><p> </p><p>결국 전쟁 종식 여부는 협상 타결과 군사 균형 변화에 달려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중동 정세는 여전히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다.</p>]]></description>
       <pubDate>Thu, 26 Mar 2026 10:56:00 +0900</pubDate>
	    <section>sc2</section>
	   <section_k><![CDATA[중동]]></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이갈렙 기자]]></author>
	   <guid>http://www.krmnews.tv/3340</guid>
     </item> 
	  <item>
       <title><![CDATA[이란, 美 제안 거부 속 군사 대비 강화…카르그섬 요새화]]></title>
       <link >http://www.krmnews.tv/3339</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krmnews.tv/imgdata/krmnews_tv/202603/2026032005524919.pn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카르그섬 이미지 (사진: 존슨 우주 센터)    </p></td></tr></tbody></table><p> </p><p>이란이 미국의 협상 제안을 거부한 가운데 핵심 에너지 거점인 카르그섬 방어를 강화하며 군사 충돌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p><p> </p><p>3월 26일 보도에 따르면 이란은 최근 페르시아만 카르그섬에 병력과 방공망을 증강하고 상륙 저지를 위한 지뢰와 함정을 설치하는 등 방어 태세를 강화했다.</p><p> </p><p>카르그섬은 이란 원유 수출의 핵심 거점으로 전략적 가치가 큰 지역이다. 미국은 이 지역에 대한 군사 작전 가능성을 검토해온 것으로 전해졌다.</p><p> </p><p>미군은 이미 이달 중순 이후 카르그섬 내 군사 시설을 중심으로 타격을 이어왔다. 다만 석유 인프라는 공격 대상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p><p> </p><p>미국 내부에서는 지상군 투입에 대한 우려도 제기된다. 군 관계자와 전문가들은 상륙 작전 시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p><p> </p><p>이란은 어깨 발사형 지대공 미사일(MANPADS)과 기뢰 등을 배치해 상륙을 저지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p><p> </p><p>이란 의회 의장도 경고 메시지를 내놨다. 그는 외국 세력이 이란 영토를 점령하려 할 경우 관련 국가의 핵심 인프라를 공격하겠다고 밝혔다.</p><p> </p><p>걸프 국가들도 확전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일부 국가들은 미군의 지상 작전이 자국까지 보복 공격을 초래할 수 있다며 반대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p><p> </p><p>대안으로는 해상 봉쇄가 거론된다. 카르그섬의 원유 수출을 차단하는 방식으로 군사 충돌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p><p> </p><p>미국과 이란 간 협상은 교착 상태에 빠진 가운데 군사적 긴장은 계속 높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지상전이 현실화될 경우 중동 전역으로 충돌이 확산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p>]]></description>
       <pubDate>Thu, 26 Mar 2026 07:38:00 +0900</pubDate>
	    <section>sc2</section>
	   <section_k><![CDATA[중동]]></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이갈렙 기자]]></author>
	   <guid>http://www.krmnews.tv/3339</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