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방위군(IDF)이 20일 오전 하마스가 인계한 이스라엘인 인질 4명의 시신을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로 이송했다. 시리 비바스와 그녀의 아들 아리엘, 크피르, 그리고 오데드 리프시츠로 추정되는 이들은 테러리스트들에 의해 생포된 지 503일 만에 고국 땅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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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2월 20일. 납치된 지 503일 만에 고국으로 돌아온 4명의 시신이 IDF 차량을 통해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로 넘어오고 있다. © 이스라엘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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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에서 대기 중이던 이스라엘 경찰관들이 호송 차량을 향해 경례를 올리며 애도를 표했다.
시신들은 IDF와 경찰 호위 하에 이스라엘 중부에 위치한 아부 카비르 법의학 연구소로 이동 중이며, 도착 후 신원 확인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