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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풀려날 예정인 이스라엘인 인질 3명. 왼쪽부터 아르벨 예후드(29), 아감 베르거(19), 가디 모셰 모제스(80) © 인질 가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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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총리실이 29일(현지시간) 오후 5시경 하마스로부터 다음 날 석방 예정인 인질 명단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관리들에 따르면, 내일 석방 예정인 이스라엘인 인질은 아르벨 예후드(29), 아감 베르거(19), 가디 모셰 모제스(80) 등 3명이다. 이들의 명단은 하마스가 중재국인 이집트와 카타르를 통해 이스라엘측에 전달했으며, 해당 인질들의 가족에게도 이 사실이 통보됐다.
이스라엘 당국은 또한 하마스가 태국인 인질 5명도 함께 석방할 것이라고 확인했다. 현재 가자지구에는 태국인 8명과 네팔인 1명, 탄자니아인 1명이 억류되어 있다. 이중 태국인 2명과 탄자니아인 1명은 이미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