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 합의 원해” 2차 핵협상 개시미 대표단 추가 회담 위해 출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이 합의를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대표단은 이란과의 2차 핵 협상을 위해 출국했으며, 핵농축 제한과 제재 완화 문제가 핵심 의제로 논의될 전망이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2차 미·이란 핵 협상을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이 외교적 합의 가능성을 언급했다고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는 보좌진이 추가 협상을 위해 출국하는 자리에서 “이란은 합의를 원한다”고 말했다. 외교적 해법을 선호하지만 결과는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도 덧붙였다.
미국 대표단은 최근 오만에서 열린 1차 접촉에 이어 후속 회담에 나선다. 양측은 지난 회담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구체적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다.
미국은 이란의 핵무기 보유를 용납할 수 없다는 기존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고농축 우라늄 생산 제한과 국제 감시 체계 강화를 요구하고 있다.
이란은 핵 활동이 평화적 목적이라고 주장한다. 제재 완화가 병행되지 않는 한 합의는 어렵다는 입장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합의가 공정하고 실질적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합의가 성사되지 않을 경우 다른 선택지도 배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2차 회담에서는 농축 수준과 사찰 범위, 제재 해제 절차가 집중 논의될 전망이다. 협상 결과는 중동 안보 환경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저작권자 ⓒ KRM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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