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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 참모총장 “가자 휴전선 ‘황색선’, 새 국경 역할”

이갈렙 기자 | 기사입력 2025/12/08 [10:48]

이스라엘군 참모총장 “가자 휴전선 ‘황색선’, 새 국경 역할”

이갈렙 기자 | 입력 : 2025/12/0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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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얄 자미르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이 영상 성명에서 발표중이다.     이스라엘군

 

이스라엘군(IDF) 에얄 자미르 참모총장은 8일 가자지구 현장 점검에서 휴전안에 따라 설정된 ‘옐로라인’이 새로운 국경선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의 광범위한 지역을 통제하고 있으며, 이 방어선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옐로라인은 이스라엘 남부 지역을 보호하기 위한 전진 방어선으로 운영된다.

 

자미르 총장은 하마스의 재건은 허용되지 않는다고 강조하며, 2023년 10월 7일과 같은 기습 공격을 막기 위한 대비태세를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이스라엘은 트럼프 대통령의 휴전 1단계 계획에 따라 가자지구의 약 53%를 통제하고 있다.

 

그는 “마지막 전사자 란 그빌리 하사관의 유해가 돌아오기 전까지 임무는 끝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인질 가족 단체도 “그빌리의 유해 송환 이전에는 트럼프 평화안 2단계로 넘어가선 안 된다”고 요구했다.

 

트럼프 평화안은 모든 테러조직의 가자 통치 배제와 무장 해체를 명시하고 있다. 그러나 하마스 지도자 할레드 마샬은 최근 터키에서 “무기는 저항의 권리이며 결코 포기하지 않겠다”고 말해 계획과 충돌하고 있다.

 

이스라엘 정보기관 신베트 데이비드 지니 국장은 최근 카이로에서 그빌리의 매장 위치가 가자시티 자이툰 지역일 가능성이 있다는 정보를 받았다. 이후 하마스가 주도하는 수색 작업이 해당 지역에서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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