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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전쟁 수주 내 가능성

핵 협상 후 긴장 급격 고조

이갈렙 기자 | 기사입력 2026/02/19 [07:14]

미-이란 전쟁 수주 내 가능성

핵 협상 후 긴장 급격 고조

이갈렙 기자 | 입력 : 2026/02/19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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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르시아만으로 향하는 제럴드 포드 항공모함 (위키미디어 커먼즈)     

 

최근 핵 협상 이후 미국과 이란 간 군사 충돌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복수의 소식통은 전쟁이 시작될 경우 수주간 이어지는 고강도 공습으로 확대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18일 최신 핵 협상 이후 미·이란 간 긴장이 급격히 고조됐다고 보도했다. 외교·안보 소식통들은 군사 충돌이 수일 내 시작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열린 2차 핵 협상은 일부 진전에도 불구하고 핵심 쟁점에서 돌파구를 마련하지 못했다. 이란의 핵농축 수준과 제재 해제 범위를 둘러싼 입장 차가 여전히 큰 상태다.

 

미국은 중동에 항공모함 전단과 전투기, 공중급유기 등을 증강 배치했다. 군 관계자들은 초기 대규모 공습이 이뤄질 경우 작전이 수주간 지속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주요 표적은 이란의 핵 시설과 미사일 인프라가 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이란이 보복에 나설 경우 미군 기지와 동맹국을 겨냥한 공격이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도널드 트럼프는 최근 이란이 합의를 원한다고 평가하면서도, 합의가 성사되지 않을 경우 매우 심각한 결과가 따를 것이라고 밝혔다. 외교적 해결을 우선하되 군사 옵션도 배제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이란은 핵 프로그램이 평화적 목적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미사일 프로그램과 지역 내 영향력 문제는 협상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군사 훈련을 실시했다. 이는 미국의 군사 압박에 대한 대응 조치로 해석된다.

 

전문가들은 양측 모두 전면전을 원하지 않지만 오판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초기 충돌이 통제되지 않을 경우 확전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는 분석이다.

 

중동 지역 국가들도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군사 충돌이 현실화되면 에너지 시장과 국제 안보 환경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외교 채널은 유지되고 있지만 협상이 성과를 내지 못할 경우 군사적 선택지가 급부상할 수 있다는 경고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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