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데이비드 슬링’ 요격 시험 통과고도·다중 표적 대응 성능 점검
이스라엘 국방부는 9일 데이비드 슬링이 첨단 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시험은 실제 전투 환경을 모사한 조건에서 진행됐다.
국방부에 따르면 시험에서는 복수의 표적을 동시에 탐지·추적하고, 고도와 속도가 다른 위협을 요격하는 능력을 확인했다. 데이비드 슬링은 단거리 방공 체계 ‘아이언 돔’과 장거리 요격 체계 ‘애로우’ 사이를 보완하는 중거리 방어망으로 운용된다.
이 체계는 항공기와 무인항공기, 중거리 탄도미사일 등을 요격하도록 설계됐다. 시험은 이스라엘 공군과 방위산업체가 공동으로 수행했다.
이스라엘 국방부는 이번 시험이 다층 방공망의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시험 장소와 세부 성능 수치는 공개하지 않았다.
이스라엘은 최근 역내 미사일 위협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방공 체계의 성능 개선과 실전 운용 능력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KRM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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