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내부 무기 밀수 확산국경 넘어 총기·탄약 유입
|
![]() ▲ 무기 밀수를 차단하고 압수한 무기들 (wikimedia commons) |
이스라엘 당국이 국내에서 활동하는 무기 밀수 조직을 적발하며 내부 안보 위협이 드러났다.
조사 결과 이 조직은 국경 지역을 통해 권총과 자동소총, 탄약을 이스라엘로 밀반입해 온 것으로 파악됐다.
밀수된 무기는 조직 범죄 세력뿐 아니라 테러 조직과 연계된 인물들에게도 전달된 정황이 확인됐다.
당국은 무기 밀수가 범죄 수익 창출과 함께 테러 공격 준비에 활용됐을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다.
밀수 경로에는 요르단 국경과 남부 사막 지대, 도시 내부 중개 조직이 연결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기 유통 과정에는 브로커와 운반책, 자금 세탁 조직이 관여하며 체계적인 구조를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
보안 당국은 불법 무기 확산이 치안 불안과 테러 위협을 동시에 키울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스라엘 경찰과 정보기관은 국경 통제 강화와 함께 내부 단속과 정보 수집을 확대하고 있다.
무기 밀수 차단은 대외 안보뿐 아니라 국내 사회 안정을 위한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Israel Hayom은 이번 수사가 이스라엘 내부 안보 취약성을 드러낸 사례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