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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10월 7일 이후 이스라엘 더 강해졌다”

이갈렙 기자 | 기사입력 2026/01/01 [08:52]

네타냐후 “10월 7일 이후 이스라엘 더 강해졌다”

이갈렙 기자 | 입력 : 2026/01/0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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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이스라엘 기자청 (GPO)

 

이스라엘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10월 7일 하마스의 기습 공격 이후에도 이스라엘의 국력과 국제적 위상이 오히려 강화됐다고 밝혔다.

 

네타냐후 총리는 최근 미국 플로리다주 서프사이드에서 열린 유대인 행사 연설에서 “이스라엘은 전쟁 이후에도 경제·외교적으로 흔들리지 않았다”며 “그 어느 때보다 강한 국가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경제 성과로 수백억 달러 규모의 천연가스 수출 계약 체결과 글로벌 첨단기술 기업의 대규모 투자 유치를 언급하며 “이스라엘 경제의 회복력과 신뢰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평가했다.

 

외교 성과와 관련해서는 아브라함 협정을 거론하며,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재임 시기에 시작된 중동 내 관계 정상화가 “추가적인 평화 협력의 토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네타냐후 총리는 또 최근 미국과 유럽에서 확산되는 반유대주의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유대인 공동체는 위협 앞에서 침묵하지 말고 단호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가자지구에 남아 있는 마지막 이스라엘 인질 문제와 관련해 “국가는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모든 노력을 기울여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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